한국 유학생이 영국에서 묻지마 인종차별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분이 전한 실태를 보면 동일인인 영국 백인한테 차례로 폭행을 당한 일본인(일식집 사장)과 중국인(친구)이 있어 같이 대응한다거나 '전세계에 계신 분들의 관심과 제보 덕분'이라는 내용만 있을 뿐 우리 측 재외공관의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이라면 없는 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늑장대응하던 영국 경찰이 빨리 움직인 것은 중국, 일본 외교관들이 개입했기 때문이기가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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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나라 망신까지..외교관들의 추태·갑질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