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어서.....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실감이 났습니다.
하지만 서울엔 잠깐이었고...곧 해가 쨍쨍~~~
기분좋게 보름치 양말을 걷어서 들어왔어요....
양말에서 꼬랑내가 아닌....햇살내음을 맡으면서....
휘파람 불며 양말을 개는데,,,,
오잉?
아니나 다를까....다 개고나니...양말은 역시 홀수.... ㅡ . , ㅡ
지난번에 개고나서 홀수로 남은 양말이랑 소개팅 시켜줄라했더만.......
그 외톨이 양말은 행방불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