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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2 16:46
빨래를 걷었습니다.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305  


바람이 많이 불어서.....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실감이 났습니다.

하지만 서울엔 잠깐이었고...곧 해가 쨍쨍~~~
기분좋게 보름치 양말을 걷어서 들어왔어요....

양말에서 꼬랑내가 아닌....햇살내음을 맡으면서....
휘파람 불며 양말을 개는데,,,,

오잉? 

아니나 다를까....다 개고나니...양말은 역시 홀수....  ㅡ .  , ㅡ 

지난번에 개고나서 홀수로 남은 양말이랑 소개팅 시켜줄라했더만.......

그 외톨이 양말은 행방불명.....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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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남촌 17-10-22 16:53
   
빨래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2번째 양말 외모가 별로였던 듯.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