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서만 7~8년 살았는데, 초기에 전화번호 책으로 시킬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느껴지는게 배달하시는분의 인상이 틀려짐..
배달 앱에 후기가 올라오면 배달 사원이 친절했어요~ 음식사진 찍어다가 너무 맛있다고
올라오는게, 결정적.
특히 주변에 피자집.. 상위랭크 되어 있는 제일 잘 팔리는집.. 들어가보면,
요청사항에 스파게티라고 적으면, 스파게티 공짜로 주는곳이 각 동네마다 한개씩 생긴듯..
요즘 피자+스파게피에 빠져 살고 있는데, 처음에스파게티 품질이 공짜라서 양이 적거나 할줄 알았는데
5000짜리 시켜먹는거보다 양 많고, 치즈가 장난 아님..
참 배달앱이 좋음. 두번좋음. 보다싸게 보다많게 품질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