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게 생겨서 별루지만
아니 이 무식한 상황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일단 개가 무나 사람이 무나 결국 광견병 개가 아닌 이상은 입안 세균이 들어가는거임
호기성 세균이기 때문에 1,3차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나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면 금방 죽음
이빨 뽑을때 예방적 항생제 먹으면 되는거랑 같음
당뇨가 심하거나 원래 면역 질환이 있어 심하다면 3일정도 먹을순 있음
이번에 한일관 가족이 가만 있는건 병원 가라했는데 안갔거나
아니면 이번 개물림과 패혈증 사망이 직접 관계는 아닐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짐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또 뇌피셜 돌리면서 아니라 하면 더이상 할 말은 없음
행동 거기 문제로 비난 받는다면 모르겠는데 아무튼 의학적으로 개가 물어 그 무시무시한 독때문에
사망한건 아니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