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보면 답이 없다니까요;;
예전에 상추하고 세븐이 군복무 중에 근무지 이탈하고 건전 마사지를 받으러 나간적이 있어요. 첫번째는 문을 닫았고 두번째는 영업을 해서 결제하고 대기하던 중에 여기가 건전 마사지와 퇴폐 마사지를 동시에 하는 곳이라는걸 알고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결제 취소하고 나가려던 중에 기자들이 들이닥쳐서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언론에서는 "불법 퇴폐 성매매를 했다" 라는 자극적인 기사로 보도를 하더군요. 상추와 세븐은 군인 신분이라서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다가 군 내에서 근무지 이탈로 처벌을 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당연히 불법 성매매를 했다고 엄청 까고 있었죠. 그래서 헤이러들한테 불법 성매매는 아니고 깔려면 근무지 이탈로 까라고 사실을 말해줬더니 상추 세븐 빠순이냐 왜 쉴드치냐며 오히려 저를 공격하더군요. 아니면 지금까지 계속 비난하고 있다가 사실을 들은 후에도 자신이 지금까지 까던게 있어서 그 자존심 때문인지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헤이러들 머릿속엔 화풀이 분풀이 대상만 찾고 있고 온통 광기에 가득차 있는 상태라 사실을 말해주고 뭐라 말하든 소용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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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86 17-10-24 15:44 답변
1년에 개한테 단순히 물리는 사고가 2000건 정도 되구요 (집계된 것만)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5000명 정도 됩니다. 어린아이나 50대 이상 사람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별것 아닌 병으로 시작해도 사망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한달전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하면서 중형견 한테 오른팔을 물려서 세군데가 이빨이 깊숙히 들어가서 피가 철철 넘치더라구요. 그이후에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면역력의 문제인듯 하네요
사람들 여론몰이 어지간 하더군요;; 고인의 유족들도 이미 다 용서한다고 했고 개한테 물려서 패혈증으로 사망한것도 나중에 알게됐고 파티할때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람 죽은걸 알고도 파티를 했네 어쨌네 하는데 그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잖아요
뭐하나 걸리니까 거기에 화풀이 분풀이 하느라 사람들이 눈이 뒤집혀서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것 같더라구요. 기자들은 사람 죽은후에도 파티를 했네 나에겐 법따위는 없다며 고인 능욕을 했네 이런 자극적인 기사들을 올리더라구요
내가 보기에는 그쪽이 말도 안돼는 궤변으로 물타기 하는것 같은데?
별의별 개같은 예시를 들면서 궤변 하는게 보임.
이번 최시원의 개객기 사건 같은경우는 아주 간단함.
최시원의 개가 주인도 종종물고 주변사람과 가족 까지 종종 물었다는 사실하나
그럼에도 목줄과 입마개를 안했다는 점 사실둘
사건 발생후 사건이 커져서 부랴부랴 수습했다는점 사실셋
그리고 그사건을 가지고 궤변을 둘러대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제지....
사실관계를 똑바로 안보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면서 궤변이나 지껄이는사람들.
당신이 붙여 놓은 댓글들 보고 쓴것니다. 사람들이 매스컴에 발표된 사실에 근거하여
그 사실의 잘못됨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에다 당신은 그 사실을 직접 목격한게 아닌
매스컴에 보도된 내용인데 그 내용이 사실인 것에 부모를 걸라는 댓글들을 좍 붙여놨기에 쓴글입니다.
물론 매스컴이 사실이 아닌걸 보도 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개가 사람을 무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위이고 이를 막지 못한 견주들이 비난받는 것은 마땅한 것인데 거기다가 개혐오이니 악플러니 드립을
치며 부모를 걸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