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연하다고 봅니다.
일단 하면서 죽어도 열받는게 덜해요. 애초에 남탓할 요소가 적은게 큰것같아요
그게 게임 목적이 한몫한다고 생각하는데 생존에 기반을 둔 환경이 적을 사살 목적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리고 요즘 게임 업계가 매칭도 싱글보단 멀티 매칭을 선호하고 일부러라도 유저끼리 함께 묶을려고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유저 성향과는 안맞습니다.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에서 하고싶은 캐릭터를 못해서 픽에서 부터 매번 싸움이 나곤하죠
이게 굉장히 피곤한 일인데
같이하면 더 즐거운 시스템을 가진게 배그입니다.
먹은 아이템을 나눠쥑도 하고 파밍요소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있고
BJ들이 방송해서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온느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같이하면 오히려 팀원들과 서로 의지도 되고 함께하는 느낌이 타게임보다 더 유대감이 나는것도 있고
제 생각은 그렇네요

자기편이 못한다고 자기편 욕할 이유도 없어요..
진짜 실력이 좋다면 상대가 한스쿼드라도 킬을 딸수 있는 게임이죠 ㅋㅋ

죽은사람은 관전하면서 적이 어디에 있다고 조언해줄수도 있고..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은 죽은사람 원망 할 필요도 없는 게임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