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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4 21:10
개들이 무서워 하는 사람이 있긴 한거 같음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855  

개들은 사람에게서 분위기를 읽을때 긍정적인 분위기와 부정적인 
분위기를 파악 할수 있다는데 어느 코쟁이 말로는 
사람의 ph 농도가?(카더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개 장수한테는 특유의 Ph 농도가 감지 되나 봅니다.

p.s 닭집에 가니 불독이 있었는데 그 불독이 저에게 이상한 기운을 감지 했는지 
장난 치다가 안물음 저에게도 개장수 특유의 Ph 농도가 느껴지나보다 
자뻑을 좀 했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늘의 끝은 내일의 시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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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7-10-24 21:12
   
일반개나 그렇지...
전문적 공격훈련 받은  개들에겐 그냥 다같은 인간일뿐..
훈련받은 개들은 인간을 잘알기 때문에 더욱 위험함..
바야바라밀 17-10-24 21:12
   
투견 대회 1등해도 호랑이 앞에서는 오줌 지리더군요.
파키즈 17-10-24 21:12
   
저희 강아지들은 할아버지들을 엄청 무서워 해요..
완전 벌벌벌 떨어요
gaevew 17-10-24 21:13
   
피 냄새가 몸에 배므로 개들은 금방  금방 알수있죠.
gaevew 17-10-24 21:16
   
도살장 냄새라든가...등등
     
전쟁망치 17-10-24 21:17
   
음 개가 죽을때 특유의 무슨 물질을 뿜어 낸다고 한다면 님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럴리가 17-10-24 21:58
   
저도 이 생각에 동의.
법동상추 17-10-24 21:47
   
저러다 롯뜨나 도고 같은거 만나면;;
법동상추 17-10-24 21:50
   
저러다 롯뜨나 도고 같은거 만나면;;
으힉 17-10-24 22:05
   
개가 후각이 좋으니 개만 감별할수 있는 냄새를 맡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