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싸이언 10년 쓰다가 처음으로 LG 스마트폰 옵티머스 쓰리디
사서 몇달 쓰다가 속이 쓰려서 삼성 노트2로 갈아탓었죠. 그 이후 내가 왜 내가 왜 내가 왜
여태껏 엘지를 썻나.. 하고 후회 막심 이었다는.. 잘 생각해 보니, 키패드..
LG키보드가 손에 익어서 다른건 문자 보낼떄 적응하기가 힘들여서 였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레 해결되어 쉽게 옮길수 있었음.
아이폰 6s+ 쓰다가 이번에 한달 전에 v30으로 바꿨는데 아직까지 저는 쓸만한 것 같습니다.
대략 17년 만에 LG폰 쓰는데 이전에는 다 갤럭시 시리즈만 쓰다가
이재용이 최순실 지원해준 것 보고 LG로 큰 맘 먹고 바꿨는데 의외로 괜찮던데요.
G 시리즈랑 V 시리즈 이전 모델들은 최적화에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회장한테 메일 한 번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밑에 놈들이 회장님의 높으신 뜻에 자꾸 똥칠을 해댄다. 혹시 다른 기업 스파이는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엘지 고객들을 자꾸 끊어대는데 회장님께서 한 번 날 잡아서 조사해 보시라.. -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엘지의 충성고객이 -'
.. 이런 식으로 위로 들어가게 해서 거꾸로 내려오는 식이면 뭐가 바껴도 바뀔 것 같은데..
엘지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감도가 개꽝이라 사용하다 쳐박아둔 아이폰4s로 음악들음..
수시로 끊어지고 재연결하는데 당췌 들을 방법이 없다는.. 1년만 더 참고 아이폰이나 삼섬으로 넘어갈 계획.
멀쩡한 스마트폰 놔두고 음감용으로 또 아이폰 들고 다님. 스마트폰을 두개를 들고 다니는 팔자라뉘.
LG 다들 칭찬하던데...저는 LG 랑 안 맞는건지...ㅠ,.ㅠ 사는 전자제품마다 폭망...그나마 냉장고만 버티고 있음...핸드폰...6개월만에 액정이 본체와 자꾸 분리되는 현상으로 개망...세탁기...먼지 엄청 끼길래 우리가 빨래를 잘 못하는 건가 싶어 색깔별로 나누고 세재 바꿔 써보다 보니 사고 나서 얼마 안 있어...불만제로 나왔던 세탁기 먼지 배출이 안되는걸로 유명...그러다 결국 3년만에 완전 고장 수리비에 출장비 까지 18만원 나온다길래 삼성껄로 교체..컴터 모니터..산지 8개월만에 티비대(높이 26cm)에서 애기가 끌어 당겨 떨어짐...것두 애기 때문에 깔아 놓은 폭신한 3M 매트위로....근데 액정나감(완전 개박살) 수리비 12만원요구 결국 고물상에 팔려니 이건 오히려 돈주고 버려야 한다는 소리 들음...엘지 제품 참 그지 같더군요...또 서비스센터는 말도 안되게 불친절...과잉 수리비 요구 등....정말 다시는 LG 제픔 안쓰기로 와이프랑 협의 했죠...그 이후로는 차라리 중국제품을 쓸지라도 LG 꺼는 거들떠도 안봄...
작성일 : 17-10-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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