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중소국가로 시작해
주나라가 주변 제후국을 흡수에 세를 확장했으나
동쪽으로 수도를 천도하고,그 후 얼마 지나지않아 춘추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다가 진이 잠시 통일했다가 망하자마자 또다시 옛 제후국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걸 한나라가 통일했으나
후에 3국으로 쪼개지게 되죠.(황건적의난)
그후 사마씨가 진으로 통일했으나
이 진나라 또한 5호에 의해 강남으로 밀리면서
양자강이남에 겨우 껍질만 유지한 강남 한족왕조가 도래했으며
북쪽은 쪼개진채로 난장판이 됬습니다.
그후 수나라 이전까지 남북조시대가 지속되다가
수당이 통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나라는 군벌들에 의해 5대10국으로 쪼개지게 됩니다.
송이 통일했으나 금나라에 밀려서 남송이 됬으며
아예 몽골족의 원나라에게 나라를 잃게됩니다.
그후 한족계가 다시 흥기하여 명을 세우나
이내 내부반란과 만주족들의 레이드로 인해서
명은 망하고 청의 식민지로 들어섭니다.
이후, 청은 서구열강에 의해 쪼개지고 일본제국에게 절반이상을 먹혔으며
일본제국이 패망하자 공산당과 국민당끼리 분열되서 또 싸우다가
공산당이 지금의 대륙을 통합하여 썪어빠진 중국이 있게 된겁니다.
정리하자면
중국은 일정기간마다 분열기,통합기가 반복됩니다.
1.춘추전국시대
2.5호16국시대 및 남북조
3.5대10국시대
이렇게 굵직한 분열기가 3개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중국은 팽창중에 있습니다만
중국은 소수민족별로 분열하는게 아닌,같은 한족군벌들끼리 내분이 터져 분열할겁니다.
만약 중공이 망해,분열된다면
이건 5대10국형태의 분열을 의미하겠죠.
5대10국은 같은 한족끼리 분열한겁니다.
지네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각 省마다 쪼개질것이며
소수민족들은 저절로 중공의 굴레에서 벋어나 자유국가를 수립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