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전부터 무개념 견주때문에 피해입는 사람들이 많았죠
크게 이슈가 될 일이 없어서 그냥 참고 살았는데 이슈가 크게 되니 여태까지 참던 사람들이 폭발한 것이죠
맘충문제를 그냥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자정작용이 없자 노키즈존과 같은 답이 나와버렸습니다
이번 애견 문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문제를 계기로 개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 하지 않는다면 사회에서는 맘충에게 해준 답인 노키즈존과 같은 답을 해줄지도 모릅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를 정상적으로 양육하는 엄마들에게조차 피해를 입히는 행위죠. 일부 무개념들의 행위를 같은 애견인이라는 이유로 쉴드를 쳐주면 결국 돌아 오는 것은 그 무개념 야만인 견주들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견주까지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일로 가장 수혜를 입게 될 사람은 제 생각에는 이번 추석 전후로 유명해진 정준하가 묻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