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은 중요하지 않아요..사망한후 최시원과 그 가족들의 행동이 문제인거죠

일단 사망 원인도 중요하죠.

사람들이 뭐 때문에 화나는지 모르시나 보군요???

그리고 애초에 개한테 물리지 않았으면 감염도 없었어요..맞아요? 틀려요?

이 간단한것조차 알려줘야하나?

그런 말도 안 되는 기사를 낸 기자가 누군지 한 번 보고 싶네요.

피해자분은 병원에서 소독하고 항생제 처방만 받고 귀가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입원하지도 않았고요.

잠깐 병원에 들른 정도로 조그만 개가 물어서 생긴 상처로 그 내성 녹농균이 들어와봐야 얼마나 들어올까요 ?
그 정도갖고 패혈증까지 온다 ?

더 심하게 다쳐서 (상처 부위가 커서) 균의 침투 확률도 크고, 병원에서 입원까지 해서 내성 녹농균에 노출되는 시간까지 긴 사람들은 ?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사람이 죽었는데..

내성 녹농균은 시술, 수술로 감염된다고 하네요. 주사로 인한 감염 일수도 있지 않나요??  일반 녹농균은 약물 치료로 된다고 하고 병원에서 주로 감염되는 다재내성 녹농균은 병원 내에 주로 발견된다고 하네요. 또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일단 저 분이 돌아가신 원인이 다재내성 녹농균인지... 일반 녹농균인지 분명한 확인이 필요할 거 같은 거 같네요. 저 개도 좀 더 3자 기관에서 검사하는 게 중요하고요.

개 검사 지금 하는 것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사고 당시에 개 입에 녹농균이 있었나가 문제죠.

그리고 내성 녹농균이란 얘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내성이든 다재내성 녹농균이든 병원에 머문 시간 자체가 아주 짧고, 상처도 크지 않은데 그 새 무슨 감염이 되나요 ? 말도 안 되는 얘기. 그 정도로 감염이 된다면 패혈증으로 죽는 사람 아주 넘쳐나겠습니다.

일반 녹농균이라면 그냥 바로 약물 치료 된다고 하잖아요;;

위 SBS 뉴스에 나와 있네요. 이미 화장했으면 뭐 어떻게 알아볼 도리가 없네요.

그렇게 쉽게 약물 치료되는 녹농균이란게 있기나 한지 의문인데요.

더군다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면 항생제도 잘 듣지 않습니다.

참고로 항생제는 균을 직접 죽이는게 아닙니다. 인체의 면역 기능을 도와서 더 잘 작동하게 해줄 뿐이죠. 즉 면역 저하인 경우는 항생제 약발도 같이 약해진다는 얘기.

건강한 사람이면 별도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하기도 하는 것이 녹농균임.

그리고 항생제 아무거나 써도 즉각 치료되는 녹농균이란건 있지도 않은 것으로 압니다
녹농균에서도 또 어떤 종류인지 파악 (시간이 많이 걸림) 해서 그에 맞는 항생제를 써야죠.
만약 증세가 나빠지는 속도가 빠르다면 맞는 항생제 찾기도 전에 손 쓸 수 없게 될 수 있음.

--- 녹농균에 의한 패혈증의 경우 면역저하자에서는 거의 80% 치사율에 이른다고도 하네요.

근데 항생제 작용기전만 봐도 인체 면역을 도와 작동하는 게 아니라 직접 세균의 세포벽 합성 작용을 억제하거나 세균 내 물질 투과율을 변화시켜서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네요;; DNA형성을 방해해서 증식도 저지하고요.

CDC에 보면 내성농녹균이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감염된다고 하죠. 또 병원 내 내성농녹균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개 뿐만 아니라 병원에도 내성농녹균 있나 검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패혈증이든 뇌수막염이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처음엔 단순 몸살감기처럼 증세를 보이다가  전신에 염증이 퍼지면  상태가 급속으로 악화됩니다.  무턱대고 병원에서 감염됐다고 보기 힘들죠. 
 제가 아는 분은 개에 햘겨서 팔뚝이 붓고 열이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염증이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라서 퇴원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사코 퇴원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퇴원을 하긴 했는데 일주일후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서  사망했습니다.

제 생각엔 개에게 물렸을때 이미 세균이  혈관속으로 침투했던것 같고  며칠후 염증이 급속히 퍼져서 사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세균 감염성 질환은 단기간에  상태가 악화되서 병원에서 손쓸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세균 검사결과는 며칠이 걸리고 병원에서 응급으로 할수 있는거라곤  다량의 항생제 투여밖에 없죠. 
대개 저럴경우엔 항생제  링거를  종류별로  열네댓개씩 달아놓고  염증이 가라앉길 기다립니다. 
사실상 병원에서 할수 있는 처방은  거의 없고  항생제가 효력이 있길  바랄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균에 감염됐는지 알수도 없는 상황인데 염증때문에 환자가 혼수상태가 되면  의사들이 할수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일단 일반 녹농균 원인인지 약물내성인지 그걸 밝힐 려면 유족이 동의해야 될텐데;;  지금은 최시원측이 급하긴 하겠네요.

뉴스가 뜨기도 전에 이미 화장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유족 동의 ?

그리고 약물내성은 또 무슨 말인가요 ?

SM에서 뿌린 알바들인가...... 녹농균이라고 원내감염이라고 100% 확신할 수 없는 건데..... 오늘따라 원내감염으로 몰아갈려는 저랩들이 왜이리 많은지.......

전 알바아님;; 단지 기사 보고 쓰는 거

녹농균이란게 우리 주위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세균이라서 어디서 감염 되었는지 거의 판정 불가 한건데...... 동시 다발적으로 원내감염이라고 확신에 찬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 빠 아니면 알바겠지요. 단지 기사만 보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 짓지 말고요. 녹농균이란게 원내감염을 뜻하지 않아요.

기사를 많이 찾아 봤는데 다내제성 녹농균 감염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병의 확실한 원인은 밝히기 물 건너 갔더군요. 이미 화장해서 못 알아봄.

녹농균이란게 우리주변에 가장 흔하게 존재하는 세균입니다. 패혈증의 원인균이 녹농균이라고 해서 원내감염이라고 단정 짓지 못하는건데..... 일부 언론과 여러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원내감염을 떠들고 다니는 걸로 봐서 조직적인 언플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 되어지고, 님도 그러한 의심을 받기에 충분 합니다. 의심 받기 싫으시면 단정 짓지 마세요.

알바까지는 아닐테고..

최시원, SM 빠들과 개빠들이 그동안 기 못펴고 있다가 좋은 핑계거리 하나 나오니 열을 내는거 같네요.

병원의 문제일순 있지만 그렇다 해도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그 전부터 최시원씨 가족들은 그 개가 무는 개라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애들도 살고 있었을 아파트에 거주하면서요.

개한테 물려서 생긴 일인데 물타기 하지 마세요

그런데 강아지 입에서 녹농균이 안나왔다는 소견서는 사실 별 의미가 없긴함
체내 세균도 아니고 구강내 세균이야 항생제에 내성이 있건 말건 강아지용 구강살균제로 구강살균만 해줘도 구낭내 세균은 쉽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
따라서 강아지가 사람을 물었을 당시에 강아지 구강내에 녹농균이 있었냐 여부가 중요한 거지
그 이후의 구강내 세균 상태야 얼마든지 살균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