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건 20-40만 정도 할걸요..

싸진 않네요. 최대 30선까지로 해야겠음.

같이 가시는게 좋지 않나요?
전 여자 사이즈를 도통 모르겠어서 옷선물은 잘 안하죠

그래서 남쟈한테만 선물하는군뇨♥

gg

엄마가 됐다고 했는데 제가 그냥 살거라서요. 같이기자고 하면 안산다 하실거 같아서 ㅋ

그렇군요 뭔가 첫 월급 같은건가 보네요
엄마 좋아하실듯

가격은 모르지만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 ..흐뭇하네요...^^

겨울용이면 백화점 가격 ㄷㄷ합니다.

몽클레어 수준으로 다 올려 처받음.

사실때 어머니께서 교환, 환불 쉽게 하실수 있는 곳으로, 영수증 꼭 챙겨 드리세요. 안 그러면 고맙다고 말씀만하시고 안 입으시는 경우가 생겨요 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ㅋ

노브랜드나 아줌마 브랜드도 최소 50만에서 왔다 갔다 할겁니다..
신제품 구입하면요..
그냥 저냥 막 입으실거면 세이브존 같은데 가셔서 20~30만원대 구입하시면 될것 같구요..
백화점에 가셔서 브랜드 사지면 최소 100만 단위 넘어가고 좀 좋다 싶고 털 괜찮다 싶으면 한 300만 이상 주셔야 되요..

집에서 입으시고 롱이야 원래 유행 타는것도 아니니 아울렛 가셔서 구매 하시는것도 괜찮아요..
그래고  지금 이면 사내 세일 들어가는 브랜드들 있을겁니다.
사내세일 하시는곳 찾아서 구매 하심 싸게 구매 하실겁니다.

어이구야.. 백화점은 그냥 보기만 해야겠네요 ㄷ 정보 감사합니다.

여자 롱코트는 브랜드 좀 있는거면 남자 아웃도어는 옆에 왔다 싸다구 맞고 가요..
여자 롱 국내 브랜드로 5년전 작업할때 가장 비싼거 본게 1000만원 넘고..
좀 좋다 하면 500만원 넘더라구요..

가장 많이 팔리는게 100~200만원..

여기 분들은 다 부자신가 몇백만 원 패딩을 말씀하시네! ㅎㅎ 가격 안 비싸도 좋은 거 많아요 일단 따뜻해야죠
브랜드만 믿고 사도 안 따뜻한 거 천지입니다

돈으로 드리세요. 취향 차이인데...
만약 어머님 밖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셔서 따뜻한 걸 원하시면 예산에서 한두개 찾으실 수 있어요..
스포츠 브랜드에서 사시면 제일 따뜻하고 다운레벨..함량..외피도 극상이죠.

그런데 만약 어머님이 약간 멋쟁이셔서 후드 모자에 라쿤털이라도 들어가야 한다..? 그럼 다른 게임이됩니다.
일단 따뜻한 건 포기해야 하고.. 품질도 포기해야 하죠.. 대신 세일 상품도 50만원 이하에선 찾기 힘들고요..
아들이건 딸이건 엄마 취향 절대 모릅니다..남편도 아내 진짜 취향 절대 모르고...
최대 30이라고 하셨으니.. 패딩값에 보태세요! 이렇게 써서 현금 30 봉투에 넣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