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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7 15:12
집에서 먹는 물이 온천수인데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863  

거기 땅주인이 큰거 물통 하나 떠가는데 500원 받고 파는데

온천수임..

...썩지안는물이라던데

테스트해보니깐  거실에 몇달 방치해도 녹조같은게 안낌...

일단 물맛이 좋은데..

먼사촌이 조카가 아토피가 심햇는데 치료도 안되고 개고생하다가 조카를 그물로 목욕시키고 먹이고 해서 싹 다 나앗는데...

그 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그물만 떠먹고잇음...

멀리서는 목포에서까지 와서 떠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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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4-10-17 15:14
   
물과 공기가 젤중요하죠 한번 마시고싶네용
드크루 14-10-17 15:16
   
허가는 받고 파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와룡승천 14-10-17 15:17
   
봉이 김선달 재림이군요..

역시 물만 잘마셔도 몸이 건강해진거 같다는
세슘원숭이 14-10-17 15:27
   
저도 마시고싶네요..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하는데...
남만맹덕 14-10-17 15:34
   
근데 약수에 녹아있는 미네랄과 수돗물에 포함된 중금속 - 어차피 철성분 - 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긴
하네요.
     
잡덕만세 14-10-17 16:20
   
철은 중금속이 아닐텐데요 수돗물에 중금속이 검출되면 뒤집어집니다
          
남만맹덕 14-10-17 16:27
   
"http://ko.wikipedia.org/wiki/%EC%A4%91%EA%B8%88%EC%86%8D"


중금속(重金屬)이란 용어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화학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에 따르면, 중금속은 주기율표에서 구리와 납 사이에 있는 원자 질량이 63.546 에서 200.590 사이이고, 비중이 4.5보다 큰 원소 집합을 말한다.

중금속에 대한 좀 더 엄격한 정의는 중금속을 희토류 금속보다 무거운 금속으로 제한하여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원소들 중 생물학적 체계에 필수적인 원소는 없다. 잘 알려진 비스무트나 금을 제외하고는 모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토륨과 우라늄은 종종 중금속에 포함되지만, 대개는 "방사성 금속"이란 표현으로 불린다.

의학적 사용에서 중금속의 정의는 더 불명확하며, "중금속 중독"에는 실제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철, 망간, 알루미늄, 베릴륨(두 번째로 가벼운 금속) 등에 대한 중독도 포함된다.

또한 수은과, 예를 들어 우라늄, 플루토늄 같은 악티늄족 사이의 원소를 종종 중금속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한 의미로 원자력 발전에서 tHM은 1톤의 중금속(tons of heavy metal)을 의미한다.
소천 14-10-17 15:35
   
썩지 않는 물 같은건 없을텐데..
수질검사는 한 물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약수터물도 오염된 물이 많은데
말투로 봐선 도시근처 온천수인거 같은데..
질질이 14-10-17 15:53
   
검사한번 해보세요 ~
심리적인 요인이 큰 법이니..
온천수를 먹는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는데...
지해 14-10-17 16:02
   
어느 동네요?
agrabad 14-10-17 16:25
   
혹시 전라도이신가요?
빨간자전거 14-10-17 16:49
   
무안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