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아직도 많이 쓰는 이유는,
카드수수료가 비싸던 시절, 영세한 소매점들이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고,
도입을 고려 하더라도 심사가 까다로웠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금은 많이 바뀌긴 하였지만, 서비스업이 발달 된 일본은 한국보다 작은 업체가 많아서
여전히 카드 수수료를 부담스러워 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개인점포가 우리나라로 치면 시장과 같지요.
하지만 현금이 탈세로 이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이걸 이야기 하면 "성숙"을 이야기 해야 하니 접겠습니다만...
그리고 탈세 아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 "납세 정의 연대"라는 곳에서 조사?한 탈세에 관한 통계순위는 이야기 하기 좀 복잡한데....
암튼,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나라의 "현금으로 하면 깍아주는"것도 없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이고, 한국적인 관례인지는 알겠죠?
현금 쓰니까
전현무가 "세금이 재대로 걷히질 않겠지"라고 말하는 자체가
한국적 사고로 세계를 보는겁니다...
카드 수수료를 받는게 아니라 카드하면 세금 10프로해서 돈내야 한다고 물건값에서 10프로 더 내라 합니다...
철물점.공구점.용산상가.특히 도매업 하는 사람들....소매는 많이 줄었는데...아예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죠...중국도 되는데 한국은 100%현금만 되는 곳 바로....노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