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저런집있는데 진짜 저런것보면 공간활용이 ;; 요새보니 아예 침대도 서랍식으로 열고 닫던데요 ㄷㄷ

청소하기 넘나 힘들겠다 ..

생각보다 꽤 넓은데요...
단지 지진이 문제...

공간 활용을 엄청 잘했네요. 저 정도면 살 만할 듯.

설계는 기가 막힌데 살고싶지는 않네요. 밝기는하지만 창문이 없어 감옥같은 느낌이네요. 엄청 답답할듯하네요.

저렇게 작아도 십몇억 하겠죠? ㅜㅜ

국내 기준으로 '땅값 빼면' 얼마 안함

전 인테리어 멋진것도 좋지만 청소하기 편한 구조였으면 좋곘음

우리나라도 땅콩집이라고 있죠

한참 계단 오르내리며 무릎연골을 갈았었는데...계단오를때 상체가 앞으로 내밀면 무릎연골에 안좋더라구요. 상체를 곧게 펴야 된데요.

그냥 집에 둔게 없어서 넓어보이는 것이지
빌트인을 제외하면 사실상 개인적으로 놓을수 있는 가구는 식탁정도겠네요
5평짜리 원룸도 집에 아무것도 안두면 넓어보이는 거랑 같은 맥락이죠

맞습니다 저기에 뭐 하나 둘때마다 줄어드는 공간이 일반집보다 배로 체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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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넓게 살고 싶습니다.
기성품이 거의 없어서 제품 단가가 비쌀듯..

일본 저런집보면 이제 그 9명 연쇄살인범 생각남

저게 살기엔 얼마나 나쁜데여... 이틀정도만 살아보세요... 살 수 있는지...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까 공간이 넓어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엄청 좁은 집입니다. 

진짜 함정은 수납할 공간이 없다는 거죠. 특수한 목적을 가진 사람 즉 고시공부를 한다던가 집을 잠만 자는 공간으로 최소화 시키는 사람은 견딜수 있는 공간이고..

저 집의 가장 큰 문제는 거실 창문이 없다는 겁니다. 집은 뭐니 뭐니 해도 거실에서 바로 밖을 바라 볼 수 있는
넓은 창문이 있어야 해여.  이게 안되면 정신건강에 엄청나게 해롭습니다.

그냥 바닥에 앉아서 있을때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구조가 되는기 기본인데.. 원룸 같은건 그런 기본 구조가
안되어 있어여.

옛날 초가집이나 그런 집들의 장점은 바로 탁 트인 공간이죠. 마루에 있으면 그냥 밖이 다 보이니까요.

맞는 말인게 이사할때보면 쓰던 짐보다 안쓰던 짐이 더 많음 ㅜㅜ
살림살이라는게 늘 쓰는 물건만 있을수는 없고 자주는 안쓰지만 그렇다고 버릴수는 없는 그런 물건들이 의외로 많음
그런데 저런집은 이런물건들을 둘 공간이 없죠
심지어 자주 쓰는 물건도 둘 공간이 없어 보임

책꺼내려다 떨어뜨리면 식탁유리 와장창나고 1층 신발장으로 유리파편 다 튀겠네

그냥 큰집 살란다.

저런 집은 겨울에 겁나 추움

동북아에서 저런집은 열효율이 않좋아 그만큼 생활이 질이 떨어지죠. 미쿡처럼 기름값 싼 나라면 모를까 한국처럼
  난방비 생각하면 저런집에 못 삽니다.

답답해 보인다 했더니 창문이 없어서였군요..
평수에 비해서는 잘 빠진 집인 거 같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답답할 거 같아요.

얘네는 단독주택 문화에 목조주택 문화라 이런 작은 집 짓는 업체가 많아요. 땅사서 건축하는데 비용이 꽤 비싸더군요.

저걸 집이라고 거주의 개념이 원숭이 나무에 사는 개념인가 ㅉㅉㅉㅉ

머. 좁은터에 설계는 그럭저럭한 듯 한데,
난 그냥 아파트 살란다...

답답해 보임

저런 집 우리나라에도 마니 있음.  윗분 말대로 나도 걍 아파트 살래 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주택은 좀 넑직한 맛이있어야하는데... 이건뭐 고급 고시원 수준이니.
우리나라사람중 몇몇은 아파트에 부정적 그것도 성냥갑 아파트를 특히 부정적으로보는데
공간활용도와 채광 통풍.... 정말 갑오브 갑입니다. 타워형 으로 원형 크로바형 뭐 모양내고 별 짓 다해봐도
통풍과 채광에 성냥곽 디자인 만한게 없는거 같음.

그냥 불쌍한 협소주택일뿐...작은 공간을 그냥 예쁘게 보이게한것뿐 입니다.
이런주택 오래 못삽니다.

숨막혀.
단층으로 작은 집은 차라리 괜찮은데 좁은 면적으로 층수 올린 집은 진짜 답답하고 불편.
계단도 고딩 때까지나 괜찮지 오르락 내리락 번거롭고. 저렇게 좁은 집은 계단도 엄청 좁게 만들어놔서 불편불편;;

대학생들 살만하겠군요.

낑겨죽겠다.

홍콩이 최고지...

공간활용이 좋다고요..ㅋㅋㅋ 한가구가 다층을 혼자 다쓰는데.. 실제 평수가 작은것도 아니구만요. 어떻게 비좁은 자리에 집한채 올린점에서 플러스 되는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엄청 비효율적이에요.

차라리 우리나라처럼 아니 일반적인 건물들처럼 적당한 면적에 한개층을 한가구나 두가구가 나눠갖는게 더 공간활용이 효율적이고 사람도 살기 좋습니다. 한집을 한가구가 차지한다는 점에서 저 집은 단독주택이니 어찌보면 비교하기 좀 애매하긴 하네요.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네요.. 넓은게 좋긴하죠..

그러나,좁아도 내집이 최고죠.....

저거 겨울에 얼어죽음.
난방자체가 안됨.

이쁘긴 한데 살기는 불편

난방이 가능하기는 한가?

요즘 울나라도 저렇게 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책을 저기다 올려놓으면 어떻게 꺼내겠다는 거지 ㅋㅋㅋ

역시 장식용이였군 ㅋㅋ

일본인들은 지하철에서 다른사람과 눈을 마주치기 싫어 일부러 책꺼내놓고 걍 눈길을 책쪽으로 응시만 한다던데 읽지도않고 ㅋㅋㅋ

협소주택이라고 좁은 땅에 건물을 높게 올리고 공간활용을 최대화 시키는 건물임. 일본에서 발달했는데 그동네 땅값도 헬이라 저런 형태로 발전한거임.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1~2인가구가 늘어나니 같이 늘어나는 추세임.

난방의 경우 일본이 대체로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고 전기장판을 선호하다보니 저런 형태로 지은거지 국내라면 다르게 짓는거죠.

넓은게 좋으면 돈 더내고 땅 넓게사서 짓고 살면 됨. 배경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순히 작다고 그러면 몰이해임. ㅋㅋ 4인가족 살때 180평 부지에서 건물 3채(큰집 하나에 작은건물 두개) 올리고 살았는데 가족들 다 떠나니 좁은집이 얼마나 편한지 모름.

겨울에 엄청 춥겠네요.

안그래도 기밀성이 낮고 온돌도 없는 일본집인데

저 식탁에 앉아서 뭘 먹느니... 그냥 싱크대에 놔두고 서서 먹는게 낫겠네요.

겨울에 난방 생각만 계속 났습니다 ^ㅆ^

지하 벙커를 저런식으로 만들면 괜찮을거 같기도

타운하우스 젊은사람들이 살기에는 좋아요

와타나베의 건물탐방이라는 프로그램 보면 저런 집들 엄청 많이 나오죠.
대부분 천장이 높은 복층 구조 + 목조 건물이 많아요.
하지만 둘 다 겨울이 혹독한 우리나라에는 어울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