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져서 해외로 파병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민간인 학살이나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겠죠. 나이가 있는 장교나 하사관은 한국전쟁에 참전했을수 있어도 사병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없었을테니깐요.
처음에는 마을에 들어갔을때 여자나 어린아이밖에 없어서 호의적으로 해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호의적으로 해준 마을 여자나 어린아이가 베트콩이어서 혹은 베트콩을 지원해줘서 방심을 하던 차에 군인들에게 총을 쏘며 덤벼드는 일이 반복이 되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민간인들을 죽이지 않은것이 가능했을까요?
오죽하면 미군들이 고엽제를 헬기에타서 뿌리고 했겠습니까?
게릴라전때문에 미군들도 결국 후퇴를 하게 되는 전쟁인데 전쟁의 후반부즘까면 마을사람들이 다 적으로 보이는데 그러다가 무슨 문제가 하나 터지면 마을사람들 죽이는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보는데?
수많은 증언이 있고 증거가 있는데도 오마이뉴스같은곳에서 퍼온 기사로 학살은 없었다라고 단정짓는데 도대체 누가 확인된게 없다는거죠? 사진은 다 나와있고 하는데?
하루만에 이런글이ㄷㄷ 똑같이 책임이 필요하단 말인데 또 어제 나왔던 반응이랑 전혀다르네요.. 다들 책임은 끝났는데 왜자꾸하나며 가생이만큼은 어제 저에게 보인 반응을 대통령한테도 할줄알았더니.. 제가 뭘 잘했다는게 아니라 반응이 너무 달라 어리둥절함..다음반응이랑 다르질 않네ㄷㄷ 이럴때보면 진짜 솔직히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 모르겠음ㄷㄷ추측컨데
1. 대통령이 한말과 네티즌이 한 말이라는 차이
2.베트남학살과 라이따이한차이
3. 구두로 한 사과와 실태조사 주장에 대한 차이..
이 3가지중 한가지인데 차이를 알아야 앞으로 조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