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졸업하기가 힘들고, 중간에 짤리는 학생들이 많아요.
독일 집구하기도 만만치 않고, 날씨도 안좋고, 유럽에서 제일 배타적이고
돈만 있으면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나을듯.
독일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업학교 많이들 갑니다.
거기서 기술 배워서 취업하는게 대학 공부 어렵게 해서 나와서 돈 버는거랑 비슷하니까요.
우리나라도 공립대학들 등록금 전액 무료로 가고 나머지 사립대들에게 지원금을 다 끊어야합니다.
등록금을 천만원을 받던 1억을 받던말던 놔두고 좋은 인재들은 다 국공립으로 모이도록 하는거죠.
그리고 나머지 망한 대학들은 직업학교로 전환시켜야함. 지잡대 나와봤자 도움 하나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 젊은 시기에 시간낭비만 하는거니까요. 대학 들어가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나오는게 어렵게 만드는게 정답.
여기서 빠진내용 : 학기당내는 저 19만원으로 지역대중교통(트램,버스 등등)도 무료임. 그리고 학생식당(멘사)음식가격 5.55유로는 일반인 가격임. 학생은 3-4유로 정도함. 그리고 독일은 거의가 국립대고 교수진도 우수함 그래서 지방대가 따로없음. 물론 사립대도 존재함 학비 살벌함.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일단 학력 물어볼때 지방이든 어디든 일단 대학을 나왔다고 해야 아~ 이럼
그냥 고졸인데요? 이럼 왜 대학 안나왔냐고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많죠
솔직히 대학이 아니라 초졸만 해도 충분한 일에 워낙 대학생이 많으니 완전히 몸으로 때우는게
아닌 이상엔 대학은 나와야지 하는 사회적 인식이 깔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