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그런지..말을 좀 가볍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별로던데..
저도 판녀인가요?ㅎㅎ
왠지모르게 당돌한 분위기가 있어요..그걸 여자들은 싫어함..
냉부에 나왔는데..엄마요리안한다고 몇번을 말하던지..
민망했고 그이후로 더 별로..
여자들도 진짜 예쁘면 예쁘다고 합니다..예쁜게 외모만 해당되는건 아니잖아요.
몰아가지 마세요.
뭐 개인적인 호불호야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당돌한 걸 싫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여성스러워야 좋다고 하는건가?)
. 그리고 엄마가 정말 요리 안하니까 안한다고 하는 거죠. 그렇다고 소미가 엄마를 엄청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싫어해서 악의적으로 하는 말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냥 팩트만 얘기하는 건데.
물론 아직 어린 부분도 있지만 상처도 많아서 더 일부러 적극적으로 활동하려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저는. 일부러 어린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그레서 갓세정이 그걸 알아챘는데 언니들한테 어른인 척 강해 보일 필요 없다고도 했죠.(이것도 소미를 아니까 할 수 있는 얘기.) 그래도 무서운거 보면 울기도 잘울고 암튼.. 감정에 솔직한 아입니다
저도 어떤 느낌으로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전 외국인아버지 아래에서 자라 자유분방한 가정환경 영향을 받았나보지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사람에 대한 호불호야 저마다 다 다르니까요ㅎㅎ 그래도 아직 고등학생이고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단순히 호감이 아니다의 수준을 넘어서 유독 네이트에선 비슷한 상황에서 좀 과하게 비아냥대고 까내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돌의 기사랑 비교해봤을때 이런 부분이 체감이 더 많이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