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가 더 좋은데
뭐 하는짓인지~

정리 되면 더 멋질 것도 같음

이거 합성이에요?

인공블럭들 다 해체되어야됨 .

헉... 뭐 공사중이니 언젠간 멋진곳이 되리라 믿음

보기엔 위가 좋아보여도 확실히 자연 환경과 동식물 생태계 측면에선 아래가 좋겠죠.

왜 윗사진 처럼 공사를 했던건가요??

음.........

오... 아래 사진처럼 되면 바다를 보는 느낌이라 좋을것 같네요
다만 조깅이나 가벼운 산책하기는 조금 불편해질수는 있겠네요

저도 모래가 있는 강이 더 좋아요. 콘크리트 한강은 싫어요.

아래가 여러모로 더 좋고 앞으로 저런식으로 바꿔가야 해요.
태화강이 위처럼 되어있던걸 수질관리와 함께
아래처럼 바꾸면서 생태하천으로 거듭났죠.

수변생태계와 수중생태계가 연결되어있어니 당연히 아래쪽이좋지요.

경관상 잘정돈된 공구리가좋은지 자연상태가 좋은지의 미적기준은 주관적인것이니까

사람마다 다를듯.

이건 일장일단이 있어서

뭐라 말하기가 -0-

아직 공사중인 사업이잖아요
이촌지구를 비롯해 총7개구역의 한강 자연성 회복 사업은 2019년 완료 예정임
아직 공사중인 현장이니 당연히 몰골이 사나울수(?) 밖에요

한강공원 가끔씩 가는데, 볼때마다 느낀건  한강 가장자리에 있는 쓰레기부유물들... 그런것좀  자주자주 정리좀 해줬으면 함...

아직 공사중
공사 완료 되면 아래가 월등히 좋음
자연미가 있잖아요

식물 관찰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전국에 습지가 남아 나질 않습니다.

대통령이 하기 전 부터
왠 하천은 하고 한날 뜯었다 붙였다를 하는지?

한강은 제가 직접 못 봐서
단정하지 못하지만요

모래톱 보긴 좋은데
수위 높아지면 답 없다는

밑에 나뭇가지만 정리해서 찍었다면 애프터가 훨 낫네요.

바닷가처럼 저렇게 되진 않을건데
파도라던지 모래, 바위같은거...
우리동네 산책로 강 보니 이름알수없는 이상한 식물 빼곡히 생겨서 물에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겠더만

한강 수질 상태 어떤가요? 모래있는 모습으로 만들면 들어가서 발 담그는 사람 있을것 같은데.. 제가 몇년전 갔을 때는 물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아래 보기엔 훨씬 좋네요

콘크리트로 하면 백날 해봐야 수질 않좋아짐,네덜란드 같은경우는 하천에 있는 콘크리트 걷어내고 자연 그대로 복원하니 수질 좋아짐,

공사완료되면 진짜 계곡온것처럼 꽤 멋질듯.

아래가 훨씬 좋은 거죠.
위는 그냥 강밑바닥까지 시멘트로 발라버리는 정말 뭐같은 공사..
유속은 빨라지고, 물고기들이 알을 낳을만한 수풀도 생길수 없으며 그냥 죽음의 강이죠.

아래로 자연스레 모래가 쌓이고, 먹이들이 생기고 자연스러운게 좋습니다.

콘크리트 걷어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를 걷어내게 되면....자연스럽게 모래사장이 형성되고...
모래사장이 형성되면....수초가 자라나게 됩니다....
수초가 자라나게 되면....물고기 들이 알을 낳을 수 있는 환경이 비로소 형성되는거죠....
그 결과로 민물고기들이 많아지고...어종도 다양해지죠..

모래에 알을 낳는 생물들도 있기 때문에 생태계는 더 풍부해지게 되고....
또 그것과 연관된 종들도 자연스럽게 돌아오기 때문에....
비로소...천연생태계에 가까워지는 거죠.

모래와 수초가 수질을 정화해주는 작용이 크기 때문에....

강에는 모래가 있어야 합니다.

저 어렸을때인 70년대 한강이 저랬죠. 작은 자갈들과 모래사장에서 수영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요새 미국과 같은 나라들도 강의 콘크리트를 대부분 걷어내고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도 결국은 필요한 최소한의 곳을 제외하고는 단계적으로 되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잘 조화롭게 쓰면 되죠. 하나만 선택할 필요는 없을 듯...

아래가 낫다고 생각하네요

서울에... 매립지 많은데....

다 예전으로 돌아가면 노답일듯..;;;

위가 좋다는 분들은 뭥미?

아래 관리가 좀 힘들지 않을까? ..  쓰레기 같은거.. 

그런데 오래 관리 잘하면..  자갈이나 모레도 계속 질이 좋아질테니.. 궁극적으로는 아래가 좋지 싶네요..

근데 관리를 잘할수 있을가?

한강의 2,3군데는 아래사진처럼 해도 좋다고 보는데..한강변 전체를 아래사진처럼 하는건 무리수라고 보이네요.
장마철 또는 갑작스런 폭우에 물관리가 제대로 안된다고 보이고..특히, 홍수(물난리) 걱정이 드는군요.

무조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만드는게 좋은거면..다시 조선시대의 한강의 모습으로 돌려놔야 될 거에요.
그럴려면, 여의도한강시민공원부터 다 없애야 할 거에요.
그렇게되면 여의도 지역은 여름철 상습침수구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주변경관을 감안해서..예전 모습처럼 꾸밀만한 한강변지역만 추려서 아랫사진처럼 하면 좋지 싶네요. 천편일률적으로 한강변 전체를 아래사진처럼 하는건 반대네요.

예전  저희집  마당에 잔디가 있었는데 주차장으로 쓴다고 콘크리트 공구리질을  했었죠  물론  비가와도 진흙튈 일은  없었지만 잔디가 사라진 마당에서 더는  못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는 동네가 한강과 인접해 있어서... 가끔 운동 때문에 이용하지만.. 시멘트 쳐 발라서 만든 인공조형물 보면  ... 흉물스럽습니다.. 산속길도 시멘트로 길 만드는 행위도 좀 안했으면 하구요

새마을운동도 그렇고 한강개발도 그렇고 당시에도 비난하는 여론이 꾀 있었어요 한강을 콘크리트 쳐바른 (일본식말 '고수부지') 강뚝으로 만들어 망쳤다는 비난이,  지금까진 청계천처럼 물타기 되었는데 좀더 살기 좋아지면 생태공원 형태로 더 좋게 바뀌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비포는 왜 미세먼지 낀 흐린날로 했을까? ㅋㅋㅋㅋ
의도 봐라... 누가 봐도 위에것이 깔끔하지..
깔끔하기만 할까? 실용적이기까지 하지...

차라리 저돈으로 수질관리시설을 더늘리거나
한강 쓰레기나 흘러드는 오염수를 청소하는게 더좋을듯

한강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가로막혀 겉만 번지르르 인간 똥오줌이나 받아가며 언제까지 흘러야 할까요..
시드니처럼 요트도 띄우고 마이애미 비치 도시 한복판에서 해수욕하는것처럼 탈바꿈 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생태적으로 하나 둘 바꾸다 보면 수질 개선이 될테고 범람 관련 노하우는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한강도 가능하죠
그런데 지금 당장 편하다고 애초부터 포기하는 이기적인 분들은 대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