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품평하는 전문가가 아니;;;
광고에서도 음식하고 먹죠. 그냥 잘 어울린다 이런겁니다.
아무래도 요리사이다 보니 음식맛을 해치는 강한 향이나 강한 느낌의 맥주는 본래 고든램지가 싫어한답니다.
고든램지는 온전히 맥주맛을 즐긴게 아니라고요.
그냥 당시 먹은 음식과의 마리아주가 훌륭했다. 뭐 이정도;
술이란게 각국의 식문화와도 굉장히 밀접하고...
최근에 맥주 애호가가 늘어나서 오로지 맥주만을 즐기는 사람이 보기엔 한국 맥주가 좀 밍밍한것은 사실이죠.
다만 라거 자체가 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힘들죠.
외국인들 반응을 대체로 보면 국산맥주가 기본에 충실한 맥주라고들 합니다.
뭐, 특색이 없는 맥주를 완곡히 표현한것일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최악이다.라고 할것도 없는거지요.
그리고 고든램지가 먹은 맥주가...
일반 시중에서 파는 맥주가 아닐수도;;;
일단 세계적인 쉐프니까
공장에서 공수 해왔을지 모를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