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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8 22:44
18살이 여자애가 효도 하려다 인생이 헬이 됐네요
 글쓴이 : 이불몽땅
조회 : 2,963  

저정도 집을 팔아서 빚도 못 갚는데  집도 대출이고  한달에 대출금 100만원 갚고 있고 

빚은 이자만 내고 있는거 같은데

시부모 나이 봐선 빚도 물려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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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11-18 22:49
   
외국인 며느리 집쪽이 빚이 많나봐요?
     
이불몽땅 17-11-18 22:51
   
아뇨 남편이 뭣도 없으면서  친정 집 지어준다  대학도 보내준다 용돈도 얼마씩 준다고
해서 꼬셔온거에요

그런데 빚까지  물려 받을거 같아요
나무아미타 17-11-18 22:49
   
ㅋㅋㅋㅋㅋㅋㅋ결혼 사기아닌가요. 여자쪽이.
풍선3개 17-11-18 22:49
   
이거말고 얼굴 진짜 이쁜데 시어머니는 나가서 지내고 베트남 며느리가 99세 증조시부모 거동못하시는 분들 씻기고 기저귀 채우면서 모시는거..8년동안이나요
. 대단함 진짜;;
     
유수8 17-11-18 23: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기기 17-11-18 22:51
   
보증은 서는게 아니라했다!!
classybed8188 17-11-18 22:53
   
하 정말 불상하다;;; 에휴
야옹곰 17-11-18 23:13
   
재미난 집안이네요..
얼굴은 완전 아저씨인데 벌이는 시원찮은데 결혼은 하고 싶었고 전 제 와이프 만나기전에 벌이는 과도한데 그냥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다 가족끼리만 있을 땐 엄마 이러고 다녀 어머니가 한걱정했는데
호갱 17-11-18 23:16
   
매매혼이네
베트남에 홍보 좀 해라
한국사람은 무슨 100만원씩 대주는게 평범한건줄 알고있네
     
버거킹 17-11-19 04:20
   
그 조건으로 왔다는데 못대주면 공장이라도 보내줘야지. 위 동영상대로면 결혼사기 당한거 아님? 신부가..
신랑집에 빚이 좀 있는데 신랑은 뭘 믿고 100만 용돈, 대학 보내줌 같은 조건 걸고 신부를 데려온거냐..
컵안의별 17-11-19 00:07
   
시어머니가 부처시네.
그 연세에 보험 팔아 집안 경제 빚 갚아가며 근근히 버티는데,
부군은 정년퇴임후 경제력 상실하시고,
아들은 벌이 시원챦아 입에 풀칠하기 바쁘고,
며느리는 친정에 송금해야 한다고 공장 나가겠다고 떼쓰고...

저 따위 국제결혼을 왜 하는지?
결혼이 장사도 아니고 아들이나 며느리나 다 답답하네요.
친정 소개 나오기 전 부분까지만 보고 얹히는 느낌이라 시청중단.
그 지점까지의 감상평.
     
이불몽땅 17-11-19 00:30
   
다니던 공장 사장한테 친척 소개 받음 >> 남편 친정집 지어줌. 대학 보내줌. 용돈 줌 시전>> 너님 맘에 안들지만 날가져 시전>> 한국옴 집살만해보임>> 5개월부터 용돈 안줌  >> 왜 안줌 시전 >>남편직장관둠>> 집은 언제?? 시전>> 남편 알아씀 시전>>> 친정집이 다 헐물어져감  비샘 시전 >>며느리 일하러 가게씀 시전 >> 시부모 닥쳐 애나 낳아 시전 >>  시부모 빛 5억 이씀  집 대출임 >>
베트남 감>> 금간건물 바닥 얻어서 만든거보고 예술적으로 잘만듬 시전 >>> 임시방편 풀칠해줌 >> 며느리 일하러 가게씀 시전 >> 시엄마 내체면 뭐가됨? 시전 >> 한국옴  >> 며느리 알바뜀
     
버거킹 17-11-19 04:26
   
난청인가요?
풍선3개 17-11-19 00:21
   
읫분과 전 의견이.달라요 좋다고 해서 결혼해놓고 여자가 저러면 문젠데
그냥 대놓고 남편 싫은데 남편이 다해주겠다고 해서 결혼하기로 결정한거자나요
남편이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죠
뭐 저 여자도 마인드가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지 희생해서 친정집 짓겠단 생각으로 온건데..
첨부터 솔직하게 다 말했고요

시댁이 문제임.... 접착제로 붙여라 김밥 만들어서 팔아봐라 ㅋㅋㅋ 기가 참...
능력 안되면 혼자 살것이지 왜 타국에서 어린애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지 싫다는 애를 데려오나요

이건 여자 싸가지문제를 떠나서 남자가 무조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미니 17-11-19 00:35
   
컵안의별님
시어미니쪽 빚으로 봤는데요.
그런데 시어미니가 부처라..ㄷ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지 궁금하네요.
     
풍선3개 17-11-19 00:46
   
그러게요 정작 자기 친정정빚으로 남편 힘들게한 사람을 부처라니..
어떻게보면 며느리보다 더한데...
ㅓㅓ11 17-11-19 08:54
   
돈보고 결혼한 여자 끝
이렴 17-11-19 09:52
   
공양미 300석 보고 몸 팔았는데 물에 뛰어드니 쌀을 안줌 끝
야다야다 17-11-19 11:49
   
시어머니가 좀 거시기하네요
자기도 친정집 도우려 지남편 꼬셔서 보증들게 해놓고
며느리가 친정생각해서 저러건 상관도 안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