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잘 사는 나라죠, 하지만 그렇다고 살기 좋은 나라라거나 살기 편한 나라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아니라고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자영업에 종사하고 안정적인 나라라면 살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나라는 그렇게 자영업하기 쉬운 나라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한달에 등록하는 업자가 3,000 여 개 정도이고 폐업이 2,000 여 개라고 합니다.
작은 기업들이 많아서 여러 경제적 풍파에 덜 영향을 받고 가계로 이어갈 수 있어 어느 특종 직종이나 직업에 사람들이 몰리는 일도 적어진다면 나름 괜찮은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 분야나 이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