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조종사가 하늘 위에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부적절한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정직처분 받았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와 CNN, 뉴스위크 등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 주(州) 북서부 위드비 아일랜드에 있는 해군비행기지는 주변 주민들의 신고로 소란을 빚었다.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친 이유는 F18 전투기가 상공을 비행하며 하늘에 남성을 상징하는 거대한 형상을 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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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ight.co.kr/news/12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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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