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집행유예 때문에 모금을 못한다는 것도 선뜻 이해가 잘 안되고.. 또 그것때문에 페미를 접을 정도로 생각을 하게 만든 '이번 일'(브랜드 런칭 실패와 집행유예때문에 그 강골한 페미를 접을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예를 들면 페미의 이중성을 목도했다던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게 아니고 그런 별 상관없는 이유는 아닐듯..)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도 명확하지 않고..
만약 집유 끝나면 다시 페미짓(집유때문에 못하는 거라면..)할건지도 모르겠고.. 전 개인적으로 이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하리수 디스 하더니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특정인을 지목해서 큰 상처를 주고
"한국에서는 무슨 말만 하면 논란이 된다"며 셀프 실드 치는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어디 해외에서 겉 물만 먹은거 같은데
그딴식으로 말해놓고 해외에서 총 맞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은 안하나 보네요.
도대체 뇌가 있는지 없는지 한국의 페미는 그저 역겨울 따름이네요.
계좌개설해 놓고 골빈애들 삥뜯다가 맘 대로 안되니까
페미를 계속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렇게 떳떳하면 그리 쉽게 자신의 신념을 뒤짚어도 되는 것인지 가소로울 따름입니다.
탑과 마약한걸로 이슈몰이 되니까 본격적으로 장사몰이 해보겠다고 페미타이틀을 달았을 뿐인거 진짜 뻔한거였는데... 숱한 한서희의 어그로중에 진실된 자신만의 신념이나 가치가 어디있었음? 다 멍멍이소리 범벅이었지...그럼에도 범법행위인 마약보다 페미가 더 중요하다는 기적의 기울어진 운동장 논리로 범죄자를 안고간 그들의 페미니즘... 아무런 사상적 고민도 흔적도 논리도 갖추지 못한 그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