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DC에서도 마블처럼 각 캐릭터에 대한 단독영화를 내 놓고 저스티스리그를 내 놓아야 하는데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는 영화 하나 없이 나와버리니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물 설명할 새도 없고
닥치고 싸움만 해대니 뭔가 이야기가 겉도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제일 큰 아쉬움은 빌런의 개성이 너무 없었다는
거, 암튼 저도 3일 전에 봤지만 답이 없더라는...
리뷰 내용을 종합해보면, 저스티스 리그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들을 이번에 등장시키면서 짧은 시간안에 그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을 담다보니 수박 겉핡기식의 진행밖에 되지 않았고, 영화속에서 앞뒤 맥락에 대해 제대로 설명도 없이 진행된 부분이 많아서 DC 팬들이 아니라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