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3년요. 독일도 조금.. 학생과 노동자에게는 헬이 맞습니다. 엄청난 노동강도와 엄청난 학생들의 학습강도... 쓰잘데기 없는 암기식 주입식 교육.. 그렇다고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고생해서 공부시키느니 미국가세요. 한국서 공부하는 만큼 미국가서 공부시키세요.. 다 한국보다 좋은 명문대 갑니다.
갈 수 있으면 가고 못 가거나 안 가는 사람들은 여기서도 잘 살아야 지요.
자신과 미래의 후손을 위해 더 좋은 곳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거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여유 되면 조국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합시다. 여기 알아보지 않고 배신자 취급하는 분들한테 너무 상처 받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