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나 유튜버 상위권에 있는 애들은 대부분 소속사 소속이라고 보면 되요. 겨우 구독자 몇만명있는 유튜버들도 소속사가 있더라구요.

얼굴이 좀 반반하거나 말하는게 좀 재미있거나 재치가 있는 BJ나 유튜버들은 소속사에서 스카웃해서 이후에는 콘텐츠와 대본, 세트등은 다 소속사에서 짜주고 그냥 본인은 진행만 하면 됨.

그래서 방송초창기에는 날것처럼 거칠지만 투박해도 재미있었는데 BJ나 유튜버들이 어느순간부터 태도가 유순해지고 업체등 자주 방문하거나 제품 사용기등 올리고 하면서 방송이 재미없어지는건 대부분 소속사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상당수는 그런편임.

방송을 한번 봤는데 괜찮더군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말투나 단어도 상스럽지 안고요.

그런 최상위권 유투버면 사실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인지도가 더 높죠... 윗분 말씀대로 얘네도 소속사 차리고 방송하는거다보니(물론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중에서도 소속사가 없는 유투버가 있긴 함) 개인방송하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듯.

소속사가 있으니 말 다했죠

대단하네요 옛날에 아프리카tv에서 좀 봤었는데 그냥 많이 맛있게 잘먹고 깔끔하고 말하는것도 저급하지 않았는데 다만 딱히 막 재밌다 그런생각은 안들었는데  엄청 컸군요 ㄷㄷ

근데 하루 운동 하는 시간이 엄청남.. 그게 일인듯 먹는건 힘든것 없고.. 운동 하는 게 힘들듯..

조만간 홍진영이 트위치 여왕벌이 될 듯 합니다.

그정도면 연예인 맞죠 연예인보다 더 인기 좋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