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애들은 표음문자 잘만 쓰고 있구만..
결국 한자 배우잔 말은, 어원이 무엇인지 알면 좋다는건데요.
어차피 우리나라 말에 들어가는 한자 몇개 안되고, 문맥상 읽어 보면 충분히 알아요...
실데없이 문서 작성할때 한자넣으면 있어 보이나??
난 오히려 읽는데 더 불편...
적어도 예날 조선일보 세로로 볼때 전혀 문제없는 한자 실력이지만 가독력 떨어짐..
읽고도 이해가 안되는것은,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국어 어휘력이 떨어지는 것임.
미국애들은 처음부터 표음문자였기 때문에 접두사로 구별하죠. 예를 들어서 강조의 뜻이면 ex~, 반대의 뜻이면 in~, 미래의 뜻이면 pre~, 밖의 뜻이면 out~, 앞의 뜻이면 fore~...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한자를 썼기 때문에 단어의 어원이 표의문자인 한자에 있으며, 영어 단어는 처음부터 라틴문자같은 표음문자에서 기원하였기 때문에 어원이 표음문자에 있습니다. 애초에 표의문자 단어를 표음문자로 표기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말에 들어가는 한자가 몇개 안된다뇨...
님 댓글에 쓰신 단어 중에서
미국, 표음, 문자, 결국, 한자, 어원, 어차피, 문맥, ~상, 충분, 문서, 작성, 불편, 조선, 일보, 세로, 전혀, 문제, 실력, 가독, ~력, 이해, 국어, 어휘
다 한자어입니다...
한자 뜻을 알면 이해가 쉽겠죠. 표음이란 단어를 공부할 때 표음이란 단어가 表音이란 걸 알면 '음을 표기하다'라는 뜻을 알겠죠. 마찬가지로 다른 한자단어도 한자를 대강 알면 대충 뜻을 유추할 수 있어요.
정말 시간낭비 입니다 .
자신이 필요해서 배운다면 모를가 한자를 배우는것을 의무적으로 한다는 것은
다른 중요한 것을 배울시간을 허비시키고 체력을 허비시키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한자를 모름으로 해서 오는 몇가지 이유들도 실은 한자를 몰라서 오는 피해가 아니라
그 단어의 정확뜻을 제대로 못배웠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 이기때문이지 결코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지요
실제 우리말 70프로가 한자언데 한자를 알아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혼동되는 부분이 온다면 그 혼동되는 부분만 가지고 배우면 될 문제를
무슨 벼룩 잡자고 초갓집 태우는 격도 아니고 그 몇가지의 불편함을 위해
그많은 한자를 배우자니 웃길 노릇이고 시간낭비죠
한자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한자는 중국이 쓰는 한자가 아니라 우리식으로 변형된 한자입니다
또한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학문은 한자로 번역되서 다시 한글로 쓰이는 글자 많은데 이게 가령 소수 소수 한자로 쓰면 다른 글자이지만 한글로는 이의가 되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한문는 배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