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이폰7 출시때는 국내서 30만대 예약 기록 찍었었다네요 (당시 수입폰 국내 예판 신기록)
1달전 아이폰8때는 전작의 70% 수준으로 20만대 예약 수준이었다는데
1달전 이이 아이폰8의 예약구매 수요층이 지나갔고, 256g 기준 155만원이란 초고가폰임에도
전세계 상황과 마찬가지로 국내서도 아이폰x인기가 대폭발하며
예정에도 없던 skt 4차 예약이 시행되었는데 이역시 불과 몇분만에 마감되며 오늘로서 국내서만 아이폰x 예약 물량이 30만대 찍었네요.~~
이로서 올해 아이폰 신제품 예약기록은 10월달 아이폰8이 20만대 + 11월 아이폰x가 30만대= 총 50만대 ㄷㄷㄷ
솔직히 애플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은 팔리건 안팔리건 별 신경도 안쓸, 조그만 시장일뿐인데 그럼에도 이정도 기록 내는거 대단하지않나요?
한국인들의 유별난 애플 사랑이 애플 본사에도 전해져서 애플이 한국시장에도 좀 신경을 써주길 바랍니다.
아이폰x로 확인된건, 명품 아이폰은 비싸면 비쌀수록 더 잘팔린다는 거겠죠.
100만원 짜리 싸구려 아이폰8에는 별 관심이없고, 160만원에 육박하는 아이폰x를 너도나도 사려고 난리인걸 보면요.
이게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ㅡㅡ
아이폰X 판매 열기…SKT 4차 예약도 7분 30초만에 마감
기사입력 2017-11-22 10:23
애플이 아이폰X의 물량을 추가 공급한 가운데 추가 물량 역시 금방 동이 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22일 오전 10시 아이폰X의 4차 온라인 예약을 받은 결과 7분 3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마니아들 수요로 초기 예약이 많이 몰리는 것 같다"며 "1∼3차 고객과 마찬가지로 4차 예약 고객도 24일 출시일 당일 개통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7일 1∼2차 예약 판매에서 각각 3분, 1분 50초만에 준비했던 물량을 다 팔았으며, 18일에는 애초 예정에 없던 3차 예약 판매를 17분만에 마친 후 온라인 예약을 중단했다.
이통3사가 애플로부터 받은 아이폰X 초도 물량은 10월에 나온 아이폰8(20만대 수준)보다 적은 15만대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이통3사를 통한 아이폰X 사전 예약량은 30만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