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에선 협의의 미학과 더불어 북방계/남방계에 대해 수도 없이 떠들어 지겨운 주제중 하나인데
간단히 말해서 시라토리 쿠라치키가 창안하고 이나바 이와카치가 조선은 북방계인데 중국문화가 유입되서 더러워졌으므로 대일본황군은 중국을 부수고, 조선인,몽골인,만주인을 일본제국의 휘하에 편입시켜야된다고 주장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시작되었다가
야요이계 - 북방계, 죠몽계 - 남방계에 일본 특유의 안론(관상과 비슷한 일본 특유의 민속신앙)이 결합되서 얼굴가지고 지랄염병떤걸 한국의 모 교수가 수입해서 써먹고 그게 한창 환단고기때랑 맞물려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북방계 민족 자긍심 어쩌고 나오다가
요즘은 분자유전학과 형질인류학이 대두되서 사장된 죽은 이론임.
그 뭐시냐? 혈액형론이나 물은답을알고있다 그런거같은 유사과학임.
제생각에 실록의 상세함이 유교때문에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똑같이 유교가 들어갔던 나라들의 실록을 보면 조선이 유별나거든요.
베트남. 중국, 조선 이 국가적으로 밀었죠. 일본은 일부만이니 제처두고
그중 조선의 기록이 유별난겁니다.
중국도 유교를 국교로 밀었던 때의 기록들이
우리처럼 치밀하지도 않았고, 정직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우리나라의 민족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동거울 - 신라의 금속공예? - 고려의 나전 -조선의 실록 (대충 이렇다는 겁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지못할정도로 세밀함의 끝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