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동물이 한마리 있는데 죽을고비를 두번 넘겼어요.
한번은 쥐약을 뒤집어쓰고 일주일 입원
두번째는 정체불명 씨앗을 먹어서 병원가서 토하게 하다가 오염성 폐렴이 와서 일주일 입원 산소 호흡기까지 했었습니다.
오늘 잠깐 사이 책상구석에 올려놓은 초코렛을 책상에 뛰어 올라가서 먹었어요.
토하게 해야한다는데 저녁먹은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 배에 사료가 가득이라 토하게 하다가 또 오염성 폐렴이 올까봐 지켜보는 중입니다.
진짜 생명하나 키우기 힘드네요.
문을 잘 열어서 문고리도 고치고 아무리 조심해
이 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