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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9 20:18
한글을 마냥 칭송하기에는 연구가 부족하죠
 글쓴이 : 허먼허스
조회 : 629  

한글은 표음문자로써 한자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하는 개념으로 만들어진던데 한글만으로도 한자의 의미를 포괄해서 충분한 독해가 된다는 건 참 신기한거죠.
이건 한글이 표음문자이면서 표의문자처럼 기능하는 양다리적 구조적 특징을 가졌다는거죠.
이 부분을 과학적으로 완전하게 규명한다면
한글의 가치는 더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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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4-10-19 20:20
   
어떻게 표음문자이면서 표의문자처럼 기능을 할수가 있죠? 이해가 잘 안됨.
괴개 14-10-19 20:21
   
표음문자지만 표의문자를 발음하기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부작용이지 한글의 기능은 아닙니다
알브 14-10-19 20:24
   
뭔소리인가요.
한글이 한자어를 발음하듯이 영어에는 스페인어나 독어 같이 타국에서 온 말도 있는데 그것도 표의문자 기능을 한다고 하실건가요.
먹물새우깡 14-10-19 20:25
   
일리있는 말씀..
미쳤미쳤어 14-10-19 20:26
   
와우 배다!! << 제가 어떤 배를 말했는지 아시나요??

한글에 표의 문자적 능력은 없습니다!!
도편수 14-10-19 20:28
   
요즘엔 반대 아닌가? 이젠 한자가 한글을 보완해줌.
한자는 우리에게 보완 개념의 문자.
하지만 그 보완도 이제 별로 필요하지 않은듯.
남만맹덕 14-10-19 20:29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자다.
이렇게 세계적인 언어학자들이 얘기를 하는데도 마냥 칭송하기에는 연구가 많이 부족한가보군요.
엄빠주의 14-10-19 20:48
   
엥?? 한글이 어떻게 표의문자가 될 수 있죠...?
심심해서옴 14-10-20 12:24
   
??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본인도 모르고 계시는듯. 표음문자이면서 표의문자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건지. 단음문자이면서 음절문자라고 하면 말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