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Iniesta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제가 그런 듯....
저도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인해, 남아선호를 합니다만, 만약 첫째가 딸이라면, 둘째를 감안할 것이고, 첫째가 아들이라면, 둘쨰는 감안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내 성의 되물림을 하고 싶네요.
아 물론, 전 전형적인 호구캐로서, 여자를 무지하게 좋아하며, 사내놈들따위 손끝만 닿아도 토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자식은 아들이고 싶어요 ^^
제가 호구인만큼, 마초근성도 있는 편이라...이상한 쪽으로 좀 사고가 옛날이죠 ㅠ
역으로 생각하여, 시점을 20년이후로 본다면, 내 아들이 장성했을 때, 또래의 여아가 더 많다는 말이겠고, 내 아들놈의 어깨는 현재의 우리들보단 더 가벼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고 딸 낳을 듯..뭐 그래도 무쟈게 사랑할테지만..)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비율과 상관있죠 위에 있는 댓글에도 그랬듯이
남자를 선호해서 남자를 낳았으면 더이상 만족하고 하나만 잘 키우는 경향이 있죠..
딸을 낳고 두번째에 아들을 낳았다면 더이상 아이는 놓지않겠죠 이렇게 된다면 2:1 이고 셋째부터는 잘 안놓으니 빼구요...
요즘은 여아들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라서 여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