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은 뭐고 거래는 뭔가요? 참 좋겠습니다.
자기가 보는만큼 보이는거겠죠. 정작 자신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자랑스럽게 쓰니 좋겠어요.
기본으로 실용한자정도는 알고있는게 좋고, 순우리말이 뭔지 한글이 뭔지 알아야죠
단순히 표기법만 한글로 하자를 얘기하자는 우를 범하지 말자는 얘기를 못알아 들으니 원 ㅉㅉ
기록을 한자로 하자는게 아니고 한자어와 우리말과의 구별, 영어와구별등을 잘 알아야 하기에 얘기하는거죠.
님도 오뎅거래 이건 일본어와 한자어지 않습니까
오뎅은 일본어 그대로 한글로 썻을뿐이죠. 어묵이나 물고기묵이나 이렇게 쓰는게 맞는거고
적어도 실용(상용)한자 정도 교육으로 배우는 과정을 두면 이게 본시 한자어인지 우리말인지 구분이
용이하고 다른 외래어도 그렇다는겁니다 그래서 필요성이 있는 것이라는게 기본 출발이지요.
표피로만 읽으면 남이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단순하게 보는 만큼 알고 소설을 쓰게 되지요.
한글을 사랑하자는게 한글로만 표기해야한다는 걸 얘기하는 것인지 그 구별과 용법을 알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이고 해석을 알자는 것인지 모르면 산으로 얘기가 가게 되지요.
오뎅이노 거래가 이이데쓰까? 이렇게 표현하면 한글사용법으로 아주 좋은건가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정체성과 주체성은 그저 겉만 가진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리 부담없는 형태 내에서 기본적인 과정으로 알아두면 되는거고
먹고사는 문제나 전문분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선택을 주게 하면 되는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