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연합 (AU)
We are One, We are Altaians. We are the Main Stream of World History.
· 알타이 민족은 인종, 언어, 역사의 관점에서 하나이다. 인종적으로는 다 같은 몽고인이며, 언어적으로는 모두 알타이어를 사용하며, 역사적으로는 옛 조선의 3 부족 연방 (흉노, 몽고, 구려)에서 갈라져 나왔다.
· 알타이 민족은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기마민족으로서 기동성과 에너지가 넘치고 다이나믹한 민족이다.
· 지중해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아시아의 중앙 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문명을 교류시키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융합하여 인류문명을 진작시킨 세계사의 견인차이었다.
알타이어 국가: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고, 북한, 한국
Key words: Altaian, Altaic Union (AU), Asian Central Belt
카페: ,http://café.daum.net/altaicunion
1. 알타이 언어 (Altaic Language)
① 알타이 어족의 언어들은 어순이 주어-목적어-동사 (SOV)란 점이 기본 특성으로 인도-유럽이나 중국어와는 완전히 다르다. 알타이 어들끼리는 기본 낱말에 서로 공통성을 갖고 있다.
② 알타이 어족 (Altaic language family)은 터키, 몽고, 퉁구스, 한국어 등 60개가 넘는 언어가 있으며, 4억이 넘는 인구가 이를 사용한다.
③ 터키와 중앙아시아 몽고 만주 한반도를 잇는 아시아 중앙벨트 (Asian Central Belt)를 형성하고 있다.
2. 알타이 민족의 뿌리
· 현 인류는 대체로 신석기 시대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 신석기 문명에서 청동/철기 문명으로의 전환이 대체로 지금부터 6천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알타이 민족은 지금부터 6천년 전 (BC 4000년)에 아시아 중앙지역에 신시 (神市)에 국가를 세웠다. 국가이념은 “이화세계, 홍익인간”이다. 인류최초로 청동기/철기문화를 창출한 요하문명을 일으켰다.
· 지금부터 4천 3백 년 (BC 2333)에 단군이 조선 (朝鮮)을 건국했다. 조선은 알타이지역의 흉노, 몽고, 동북아의 구리어 세 지역 부족들로 구성된 연방국가이었다.
· 조선 멸 후 흉노는 선비로 되었다. 고구려는 제2대 유리왕 때 선비를 복속시켜 다시 연방국가를 회복했다.
· 광개토대왕 때 흉노족의 일부가 알타이 서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아틸라를 지도자로 하여 전 유럽을 석권하고 광대한 훈 제국을 건설했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등 여러 나라는 이때 이동한 훈족들의 후예들이다.
· 선비는 분열하여 돌궐과 거란으로 분열했고, 돌궐은 동서돌궐로 다시 나뉘었으며, 동돌궐은 오늘날의 위구르지역에 남았고, 서돌궐은 서쪽으로 이동하였으며, 그 후예들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터키 등을 세웠다.
· 고구려 멸 후 발해와 신라로 나뉘었고, 선비의 후예인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요나라를 세웠다. 신라의 후예인 여진족들이 요나라를 부수고 만주지역에 금나라를 세웠다.
· 13세기에 몽고초원을 통일한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금나라를 멸하고 알타이 족을 재통일하면서, 터키계를 계속 서쪽으로 밀어냈다.
· 알타이 산맥 서쪽으로 진출한 터키-몽고계의 영웅 티무르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서 티무르제국을 일으켰는데, 인도대륙으로 내려가 무갈 제국을 세웠다.
· 터키계는 소아시아와 남동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오스만 대제국을 세워 3대륙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이 되었다.
· 금나라 멸 후 신라의 후예인 여진족의 누루하치가 만주를 기점으로 아시아의 대제국 청을 세웠고, 한반도는 신라에서 고려, 근대 조선으로 이어졌다.
· 알타이 민족은 옛 조선의 3개 연방이 각각 아시아 중앙벨트의 동쪽에서 서쪽까지를 아우르는 활동무대를 가지고, 고구려 (주몽), 훈 (아틸라), 몽고 (징기스칸), 티무르 (티무르), 오스만터키 (오스만I), 청 (누루하치)의 제국을 세우면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흔들어 깨우면서 각 지역문명을 교류시키고, 융합하여 세계 문명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