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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8:06
알타이 연합
 글쓴이 : 햄돌
조회 : 1,824  

알타이 연합 (AU)

 

We are One, We are Altaians. We are the Main Stream of World History.

 

 

· 알타이 민족은 인종, 언어, 역사의 관점에서 하나이다. 인종적으로는 다 같은 몽고인이며, 언어적으로는 모두 알타이어를 사용하며, 역사적으로는 옛 조선의 3 부족 연방 (흉노, 몽고, 구려)에서 갈라져 나왔다.

· 알타이 민족은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기마민족으로서 기동성과 에너지가 넘치고 다이나믹한 민족이다.

· 지중해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아시아의 중앙 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문명을 교류시키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융합하여 인류문명을 진작시킨 세계사의 견인차이었다.

 

알타이국가: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고, 북한, 한국

Key words: Altaian, Altaic Union (AU), Asian Central Belt

카페: ,http://café.daum.net/altaicunion



1.    알타이 언어 (Altaic Language)

 

알타이 어족의 언어들은 어순이 주어-목적어-동사 (SOV)란 점이 기본 특성으로 인도-유럽이나 중국어와는 완전히 다르다. 알타이 어들끼리는 기본 낱말에 서로 공통성을 갖고 있다.

알타이 어족 (Altaic language family)은 터키, 몽고, 퉁구스, 한국어 등 60개가 넘는 언어가 있으며, 4억이 넘는 인구가 이를 사용한다.

터키와 중앙아시아 몽고 만주 한반도를 잇는 아시아 중앙벨트 (Asian Central Belt)를 형성하고 있다.





2. 알타이 민족의 뿌리

· 현 인류는 대체로 신석기 시대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 신석기 문명에서 청동/철기 문명으로의 전환이 대체로 지금부터 6천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알타이 민족은 지금부터 6천년 전 (BC 4000)에 아시아 중앙지역에 신시 (神市)국가를 세웠다. 국가이념은 이화세계, 홍익인간이다. 인류최초로 청동기/철기문화를 창출한 요하문명을 일으켰다.

· 지금부터 4 3백 년 (BC 2333)에 단군이 조선 (朝鮮)을 건국했다. 조선은 알타이지역의 흉노, 몽고, 동북아의 구리어 세 지역 부족들로 구성된 연방국가이었다.

· 조선 멸 후 흉노는 선비로 되었다. 고구려는 제2대 유리왕 때 선비를 복속시켜 다시 연방국가를 회복했다.

· 광개토대왕 때 흉노족의 일부가 알타이 서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아틸라를 지도자로 하여 전 유럽을 석권하고 광대한 훈 제국을 건설했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등 여러 나라는 이때 이동한 훈족들의 후예들이다.

 


· 선비는 분열하여 돌궐과 거란으로 분열했고, 돌궐은 동서돌궐로 다시 나뉘었으며, 동돌궐은 오늘날의 위구르지역에 남았고, 서돌궐은 서쪽으로 이동하였으며, 그 후예들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터키 등을 세웠다.

· 고구려 멸 후 발해와 신라로 나뉘었고, 선비의 후예인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요나라를 세웠다. 신라의 후예인 여진족들이 요나라를 부수고 만주지역에 금나라를 세웠다.

· 13세기에 몽고초원을 통일한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금나라를 멸하고 알타이 족을 재통일하면서, 터키계를 계속 서쪽으로 밀어냈다.

· 알타이 산맥 서쪽으로 진출한 터키-몽고계의 영웅 티무르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서 티무르제국을 일으켰는데, 인도대륙으로 내려가 무갈 제국을 세웠다.

· 터키계는 소아시아와 남동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오스만 대제국을 세워 3대륙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이 되었다.

· 금나라 멸 후 신라의 후예인 여진족의 누루하치가 만주를 기점으로 아시아의 대제국 청을 세웠고, 한반도는 신라에서 고려, 근대 조선으로 이어졌다.

· 알타이 민족은 옛 조선의 3개 연방이 각각 아시아 중앙벨트의 동쪽에서 서쪽까지를 아우르는 활동무대를 가지고, 고구려 (주몽), (아틸라), 몽고 (징기스칸), 티무르 (티무르), 오스만터키 (오스만I), (누루하치)의 제국을 세우면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흔들어 깨우면서 각 지역문명을 교류시키고, 융합하여 세계 문명을 이끌어 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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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ke 14-10-20 18:07
   
위에 일본이 빠졌네요.. 일본 추가하고 헝가리도 추가요.
     
햄돌 14-10-20 18:09
   
어디 카페에서 퍼온거라;;

그리고 이게 현대소설자료 카고데리에 있음  ㅋㅋ
     
gagengi 14-10-20 18:11
   
헝가리는 알타이가 아니라 우랄어족입니다.
          
kiyoke 14-10-20 18:12
   
아 글쿤요 헝가리가 우랄계통이였군요..
     
키큰게좋아 14-10-20 18:16
   
일본어는 알타이어 영향을 조금 받았을뿐 알타이어 계통은 아니라던데
          
햄돌 14-10-20 18:20
   
일본어는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오세아니아 섬 부족민들 언어랑 유사한점 있다던데여
 dna도 그렇고
kiyoke 14-10-20 18:11
   
알타이어족계통은 기본적으로 교착어,굴절어 계통이죠 여기서 독일어도 알타이어는 아니지만 게르만어계통인데 그들의 언어가 훈족에 의해 섞여버렸기때문에 게르만어계통도 굴절어계통에 포함되기는 하겠네요.왜냐면 독일어의 동사변화가 한국,일본어처럼 무궁무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립어라하면 동남아어랑 지나어(중국어)밖에 없네요. 영어도 기본적으로 고립어이나 동사변화를 하기때문에 고립어라 하지않죠.
mrhd 14-10-20 18:20
   
재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