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교육문제 제조업 부실 자원만 파는건 한계등 여러가지 있죠..
대표적으로 브라질이 인구 빨로 밀어부치다가 망한....

미국에 가깝고 정치가 개판이라서...?

차라리 인구적고 자원이 많으면 수월할텐데

불경기때는 자원내다팔아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특히나 더 힘들죠. 또 불경기인지 호경기인지는 상대적인면도 있으니까요

옛날 수업시간에 들은거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nafta를 보면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정을 맺었지요
멕시코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의 공장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 값싼 노동력으로 물건을 만들어 미국, 캐나다로 수출이되
멕시코 경제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판단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공장 이전은 없었고 오히려 자유무역협정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미국 캐나다의 제품들이 멕시코로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안좋은 멕시코 경제가 더 나빠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남미도 멕시코의 사례가 있는 만큼 미국손을 쉽게 잡지 못하는거 아닐까요?

남미 경제문제는 너무 요인이 많은듯..

남미가 미국하고 사이가 안좋은것 같아도
경제는 미국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요..
미국에 의존하다 빅엿 먹은적도 꽤있고 지금 경제상황도 미국탓이 없진 않을듯..

함부로 일반화 시키긴 어렵지만
원래 부를 농업으로 쌓았던 남미였던지라 중공업이나 제조업쪽이 전통적으로 약한데다
중공업,제조업을 키울때 세계대공황같은거 터져서 홀라당 날려먹고
군부 쿠테타등으로 독재자들이 득세해서 경제성장을 체계적으로 못한점등이 원인들이겠죠..

또 공황이나 여러 세계 경제위기에서 미국에 의존하는데다 전통적 산업이 농업도 미국이 더 강국이니..
미국의 입김도 있겠죠..

남미의 북쪽 지역은 차베스 등으로 대표되는 반미 좌파진영이고,
브라질은 중국경제 성장률의 하락으로 원자재시장이 죽으면서 경기침체고,
아르헨은 포플리즘으로 망한것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