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그래요..
정말 좀 각자의 치밀한 두뇌싸움을 볼 수 있는 게임을 내놓으면 좋을텐데

이번 화는 친분관계에 의한 따가 아니라 게임방법에 따른 따였기에
딱히 문제가 될게 없어보였는데요
매회 누군가 탈락해야합니다.
저번 시즌에서 크게 문제가 됐던건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일방적으로 친목관계에 의해 탈락자를 결정해버렸기때문이죠
이번화는 게임에서 뽑은 카드의 관계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되었기때문에
이걸 뭐라고 하면 매회 탈락룰 자체를 바꾸자는 얘기밖에 안되요

다만 거 이름 뭐였더라 젤 막내가 여튼 뻔히 그 한의사 탈락시킬려고 하는게 들통났는데도
끝까지 아닌척 우기려드는게 좀 우습긴 하더군요
정말 제대로 상대방 바보취급하더군요.

오히려 남휘종은 포장은 안하는듯 싶었음

시즌 2는 안봤는데 시즌 1하고 비교해서 좀 그렇게 느낍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3는 상당히 재밌더군요.
중간달리기도 어디서 베낀게 아니라면 나름 참신하고
숫자배팅하는 흑과백 게임도 긴장감 조성하기에 딱 좋고...
2화의 데스매치인 가위바위보만 재미없었음.

강용석이 2화 데스매치할 때 사람들 막 협박하고 안좋은 분위기 조성할 때 정말 어이없었는데
사람들이 힘모아서 3화에 바로 탈락시키니까 고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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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이해하기 어렵다고
자기 위주로 판단해서 쉽게 비판하곤하죠
정작 자신의 부족한 이해력은 생각을 못하구요.
지니어스 이번시즌은 나쁠게 하나도 없는 시즌입니다

헐 졸지에 게임분석할줄 모르는  이해력 부족한 사람이 되었군요

시즌 1에 비해선 개쓰레기 맞는데요? 1보시긴 하셧나.. 지금하고 비교가 안됨

시즌2최대의 단점이 자신의 이해득실에 의한
합종연횡이 아니라 아무런 맥락없이
이유없는 방송인연합--비방송인연합 구도가
짜여져는 바람에 게임의 긴장도와 예측불허성이 사라졌다는건데
시즌3는 다시 시즌1때처럼 철저한 이해득실에따라
연합이 짜여졌다가 배신도 나왔다가 하면서 개연성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죠. 2회처럼 상대팀이
바보짓해서 게임의 맥이 풀리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어찌되었드뉴시즌2같은 어거지 진행은 없습니다
배신이면배신. 연합이면연합 갠플이면갠플
모두ㅠ이유가있고 개연성이있음

시즌3에서는 어떻게든 이유 만들어서 한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이해를 못하신게 맞는거 같음.

참가자 모두 일방적으로 지목될 이유가 없는건 맞음.
그러나, 게임 플레이하면서 그런 작은 이유들을 제공하게 되었고, 전부 0 점인 상태에서 0.1 점이라도 이유가 있으면 지목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