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성폭행을 당한 여성 사건이 발생하면 이걸 "범죄"라는 측면에서 보질 않고 특정 "성"의 문제로 몰아감.
그냥 그건 개인의 범죄일뿐인데 그걸 여성=피해자, 남성=가해자의 구도로 비약.
일베애들도 마찬가지로 무슨 꽃뱀사건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그걸 그 개인의 문제로 보질 않고 "여성"의 특성으로 간주...ㅎ
늘 이렇게 무슨 부정적인 단편적인 관념을 가지고 특정 집단의 전체적 성질로 투영시킴.
그런 피해망상에 기반한 논리의 비약이 결국 한국남자= 잠재적 범죄자, 한국여성들은 김치녀.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
더 나아가서 한국인들을 어글리 코리안으로 규정하게 되는 근원인듯.
그리고 그런 풍조를 만든건 기레기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