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밀매수준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다만 국방에 관련 뉴스에는 자주 티비에서 보이는 분입니다 만약 어떤 문제가 있다면 여러 방송사들에서 국방관련 방송을 자문으로 왜 초대를
하는지 의심이 드네요^^ 방송에 하루건너 자주 나오시는 분입니다 만약 문제가 많다면
방송사에 항의전화도 많을테고 그럼 방송에 나오기도 힘들텐데 전 님 말처럼 그런것 같지 않네요 ....생각은 자유니깐요^^
목적도 불분명한데 이런 잡담을 왜?? 이해가 가지않는 답글인것 같네요 ^^
심심해서 가생이서 웹서핑 중입니다 ^^ 궁금하시거나 오해의 글을 본문의 글쓴이로써
체크하는 중입니다 전 밀리터리에 대해 전혀 문외한 사람이구요 ^^ 방송한번 보고
글을 올렸을뿐인데 이런 뜨거운 반응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송에 자주 나온다고 모두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리고 신인균이 쓴 평론을 봤는데, 밀리터리 전문가라고 보기에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 방면에 종사했던 경력도 없고, 그 방면의 정식 학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밀리터리에 대한 전문 식견이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한 곳을 돌아다니면 강연을 좀 했다고
자신이 교육 전문가라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나섰던 고승덕과 비슷한 인물로 보입니다.
애초에....
자칭 타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무늬만 전문가 이거나 혹은 전문가이긴 하지만 이익에 따라 입장을 달리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알아서 필터링 해야하죠.
객관성이 결여 되었으니 무시하란 글에 전문가니까 믿는다 라는 대답을 달면
이야기가 끝이 안나죠
그렇게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지난 지방자치 선거 때, 고승덕이 서울시 교욱감으로 출마했지요.
평소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다닌 것을 근거로
자신이 교육전문가라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사건이 겹치지 않았으면
고승덕의 높은 지명도로 인해,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될 뻔 했습니다.
그러면 허바기 님은 고승덕이 교육전문가라고 인정했겠군요.
고승덕은 교육 전문가와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전문가라고 떠든다고
그 사람이 모두 해당 분야의 진짜 전문가인 것은 아닙니다
각종 위원회의 전문 위원으로 위촉되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전문가들도 있지만
정치적인 입장이나 각종 인적 네트워크 때문에 전문위원으로 그냥 임명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인균의 경우에는 소속되어 있는 환경 때문에 입수하는 전문 정보들은 많은 것 같은데
그 정보들을 취합해서 나름대로 내리는 판단에는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런 사람을 전문가라고 불러줄 수는 없지요.
혹시 고성국 씨가 기억나십니까?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엄청나게 찬양해 대던 정치 평론가 말입니다.
고성국 씨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출신입니다.
정치 평론가로서는 전문가라고 불릴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런데 고성국의 발언은 객관성이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떄 박근혜 후보에 대해 이야기했던 내용들 중에
현 시점에서 바른 판단이었다고 할 만한 내용이 뭐가 있을까요?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춘 사람의 발언도, 정치적 편향성을 지니면 이렇게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신인균은 고성국 정도의 식견을 가진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리뷰. 디펜스 코리아의 편집자들이나. 국방대학. 군사연구가들이나. 양욱 황재연등 군사전문 분야 서적출판 경험자들도
충분히 전문성과 식견을 논하기에 충분하겠죠. 미디어에 자주 소개되는 몇몇이들은. 의문부호가 붙기도 하죠
신인균 씨나 김종대. 는 패널로서 참석하여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개인적으로 편항적인 모스으로 보여지더군요
물론 인지도가 높은 유용원씨는 이 두분보다는 전문성은 지녔지만. 신인균씨랑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