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이 희귀병에 걸린 소녀를 입에 담지도 못할 단어로 조롱하고 성희롱했다.
한국관광대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희귀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 아동에게 한 의사가 무료의수를 선물해줬다는 기사에 충격적인 댓글을 남겼다.
댓글 내용은 해당
소녀를 성적대상화하며
오나x이라는 성인용품을 비유하여,조롱하고 비웃는 내용이었는데, 무엇보다 댓글을 남긴 남성의 친구들까지
‘꿈궁(꿈의궁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그 내용에 웃으며 동조했다는 것이다.
해당 댓글의 반응이 좋지 않자 남성은 해당
댓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댓글은 캡쳐된 뒤였고 그 원본이 남성이 다니고 있다는 ‘한국관광대 벚꽃나무숲’이라는 커뮤니티에
제보됐다.
현재 논란이 된 한국관광대 벚꽃나무숲 페이지는 삭제되었으며 새로운 페이지가 오픈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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