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을 절대로 뉘우치지 않은 못된 초딩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엄마는 보다 못해 다른 아이에게 훔친 게임DVD도 돌려주고 때린 것도 사과하도록 했지요
하지만 애초부터 뉘우칠 줄 모르던 초딩은 다시금 친구의 외제 독도맛 과자가 탐이 났고,
원래 자기꺼라며 억지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는 친구를 믿지 못하게 되었고 그 전에 했었던 사과도 거짓말이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도 피해를 안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 사실을 친구들한테 알렸고,
거짓말 한 것 까지 합쳐서 모두 재차 사과하고 다시는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그 초딩은 사과는 한번으로 족하다며 자존심을 세웁니다.
그리고 자신만 친구들 사이에서 나쁜 아이라고 낙인 찍히는 것이 두려워
사과를 원하는 아이의 단점을 친구들 사이에 마구 퍼트리고 다니게 됩니다.
똥싸는 걸 봤다느니, 옷이 더럽다느니, 거짓말을 한다느니, 자기 숙제를 배꼈다느니...
현재는 그 초딩한테 샤프심 몇개 받은 아이도, 반찬 몇개 얻어먹은 아이도, 여럿이 편을 들게 되면서,
예전에 있었던 일의 진실보다는 누가 더 못되고, 찌질한 친구냐는
판정을 누가 해주는 것이 중요해질 것 같은 위기입니다.
혐한론자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단체 이익을 지키고자
이웃국가에 인간 도리를 져버린 사람들을 통칭하기에
저런 책들이 베스트 셀러라는 것은 이미 넷우익을 넘어
열도 사회 전반적으로 반인륜적인 여론이 많이 형성되었고
지금도 확산되고 있다는 뜻이기에 더욱 우려스럽고
그렇기에 우리는 총의를 모아 국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또 당할 겁니다
일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변하면서 이젠 미친거같네요....
신처럼 떠받들며 경외하다가 좀지나 부러워하다 그리고 질투하다가 이젠 미워하며 좋아하다 미워 좋아
지금 일본인들 자신들도 자신들의 마음을 몰라 정신분열중인거 같네요
불쌍한 사람들이죠...ㅜㅜ 왜곡하고 거짓말 하지말고 진실과 사실을 받아들이면
편할것을 에휴....ㅉㅉㅉ 한국이 한국인이 자신들의 모든걸 가르쳐주고 돌봐줬다는게
그게 그렇게 인정하기 싫을만큼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리도 자존심상할까...
신처럼 떠받들었으면서 인간의 질투와 욕심 욕망이 무섭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