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이 해충들을 직접 찾아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냥 눈에 띄어요. 저도 보기 싫음.
어제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또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지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있길레
하...그냥 눈 딱, 감고 지나쳤어야 했는데. 헛소리를 정의인척 꼴깝떠는 그 모습들을 차마 보기 힘들어 일침좀 가했더니 진짜 벌레들처럼 우르르 나타나서 공격하는데 ㅋㅋㅋ(저글링 개때같음.)
반박을 못하니 그냥 꼬투리잡고 인신공격만 하네요. 전 제가 무슨 여성비하라도 한 성차별주의자라도 된줄.
진짜 유아인 칭송해야합니다. 이걸 어떻게 혼자서 그렇게 오랫동안 싸웠는지 경이롭기까지 함. 유치함과 저열함의 끝을 알수있는데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멀리서 구경하는것과 직접 겪는건 느낌이 또 다름.
마치 아침에 막 일어났는데 고구마 100개를 입에 쑤셔넣으면서 이건 감자라고 주장하는 년을 눈앞에서 보는 기분. 한번쯤은 메갈과 파이트 떠보는것도 좋은 경험일겁니다. 인내와 끈기를 기를수있어요.
정말 더러운 애들임.
생각보다 20대 또래들 많고 또한 일베충이 특정싸이트에 보인다면 메갈(워마드, 여시, 페미든 뭐든 통칭해서)은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단합력도 쓸데없이 좋아서 몰려다니고 일베충은 스스로 숨기려 드는데 메갈은 오히려 당당하게 존재를 들어냅니다. 무식한데 자기가 정의인줄 아는 애들이라 더 무서움. 거리낌이 없음
요즘의 페미니즘에 대한 분석글 올리시는 분도 있던데 그렇게 포장 해줄 애들이 아님. 그래도 교수나 평론가쯤 되는 페미는 어떻게든 똥싸는 소리를 덜 똥답게 보이려 하는 가상한 노력이 보이는데 그 밑에 단계인 이들은 뇌가 반쯤 뜯어먹힌 사춘기 감성을 가진 좀비때 같음.
진짜 건전한 싸이트만 돌아다니고 혹여 넷상에서 메갈보면 그냥 눈감고 피하고 힐링좀 해야할듯. 기사도 시사, 경제쪽만 봐야함. 유일하게 메갈이 안보이는 곳입니다. 요즘은 정말 어디에든 있어요. 여초싸이트에 안박혀있고 왤케 여기저기 몰려다니는지 모르겠음
신기한건그 와중에 또 프사는 님 사진 맞냐고 묻는 애도 있어 한 1분 동안 애가 왜 이걸 물었는지 고민했네요. 날 찾겠다는건지. 얼굴을 트집잡아 인신공격하려는거지.
아님 지들 기준에 한남충은 이런 얼굴을 가져선 안된다는건지. 내 사진인지는 왜 궁금한데?
지 얼굴이나 공개할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