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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2 21:11
아 나.. .듣기 싫어도 여동생과 같이 살면 이런 저런 걸 듣게 되는데....
 글쓴이 : 선괴
조회 : 850  

지금 막 전화통화 하던 중 전화 상대가 동생에게 고자라고 했나봅니다.

...........

아니, 틀린 말은 아니죠. 틀린 말은.

순간적으로 픽 하고 웃어버렸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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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4-05-12 21:13
   
고자?
왜 여자한테..;; 석녀가 안 떠올랐나?
처음쳐럼 14-05-12 21:16
   
동생분이 어리신가  봐요.
하지만 동생친구분  단어 선택이 ㅎㅎ
보통 친구들  말투나 행동 배우게 되는데 걱정은  조금 되겠군요.
     
선괴 14-05-12 21:17
   
어리..겠죠?
24살이니까요.
음...
그렇군요.
어리죠. 확실히.
처음쳐럼 14-05-12 21:33
   
헐 24살이면 어리지 않죠.
흠..
예전에 제가  민속주점할 당시  당골 손님 중에  여대생  두명이 있었습니다.
얼핏 보아도 22살 정도  하지만 그 손님들 정말 말투나 행동이
예이  범절이 대단하더라고요.
33년 살아 오면서 그런 여자분들은 처음이더군요.
기품이 느껴졌습니다.
가정교육 정말 잘받았구나 생각이 들더 군요.
술담배여자 14-05-13 14:40
   
그게 왜 욕인지도모르는채.....이것도 욕이니까  하고쓰는건가.....
멀리뛰기 18-06-09 22:06
   
아 나.. .듣기 싫어도 여동생과 같이 살면 이런 저런 걸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