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가 글로벌 파워를 잃어버리고 대신 그 빈자리를 방탄 회사가 치고 들어온 느낌
그래서 그런지yg 는 더더욱 일본 시장에 목매는거 같은
아무튼 방탄 키운 회사는 정말 잭팟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례는 yg, yjp, sm 외의 영세 엔터테이먼트 회사도 통 할 수 있는 아이돌을 키워낸다면
클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례 라고 봅니다 
방탄 회사 작은 회사 잖아요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요?

그래도 방시혁은 빨리 새로운 그룹 들 여러방면으로 키워 놔야 좋은데... 원래 인기가 식는건 한순간이라...
너무 bts만 장기로 끌고 가는 느낌이라.. 아무리 잘나가도 3대 기획사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일텐데...

방탄이 왜 인기 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듯... 이제 시작이라고 보심 됨...

사나위해씨
또 여기서 이러고 계시네 ㅋㅋㅋ

방탄에 집중하지 않고 방탄 인기를 이용해 이 그룹 저 그룹 론칭하는게 오히려 망하는 길 같은데요

방탄하나면  게임오버임

올해 매출 6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19년쯤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던데 내년에는 1000억 이상할 것 같습니다

방시혁은 다른 사장과 조금 다른 느낌이 강합니다.
비교를 한다면 박진영과 비교가 될듯 한데요.
둘다 작사,작곡을 하니깐요.

하지만 박진영은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느낌이라면 방시혁은 독불장군이죠.
그래도 신기한 것은 방시혁은 확실한 철학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가 bts죠.

다른 회사들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은 없군요.

방시혁이 JYP  나와서 회사 차릴 즈음 한 말이 기억나네요. 트렌드를 쫏아가는게 대중적 인기에 도움이 되겠지만 자기만의 고유 색깔을 잃을 수 있다. 대충 이런 말인데 SM은 원래 트렌트나 대중적 성향을 중시하는 회사였지만 YG는 고유 정체성을 중시했었는데 요즘은 가장 트렌트 쫏아가는 회사가 됐죠. 그게 다 영향이 있습니다. 빅뱅도 마찬가지고 해외 팬들이 많이 줄었어요. JYP는 균형이 있는거 같고..

방시혁이 그말 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방탄 프로듀싱 이전엔 가장 귀에 잘 걸치는 음악만을 만들었던 사람인데.

근데 지금 제왑 트와이스말고 누구 있나요?
다 쓰러져 가는 제왑 트와이스가 살린 거 같아요 진짜 ㅋ이 전에는 3대 기획사라 하기엔 좀 많이 빠졌죠.. 최근 몇년간..

jyp가 올해 음원시장을 씹어먹었는데 트와이스밖에 없다뇨

jyp 가 균형이라...  쯔위 땜에 일본, 대만, 국내에서 인기있는건 아는데

다 쓰러져가던 jyp 살린게 솔까  트와이스 아닙니까?

그 잘 나가던 원더걸스  미국진출실패로 말아먹고 해체...

2pm  도 예전같지 않고...    수지 그룹도..  수지는 드라마..

그냥 일본활동 주축으로 하면 서서히 인기 떨어짐..

yg 가  2ne1 이랑 빅뱅을 일본활동쪽에 과거 넘 돌렸어....  거기다 애들 마약이나 이런거 관리 못한거도 있고..  양현석이가 미국물 많이 먹던 친구라  소속가수들의 자유분방함이 결국...

한때 나도 방시혁 띠꺼워서 욕했는데
지금은 방탄땜에 방쉬혁 괜츈하게 보네여 ㅋㅋㅋ

yg 이새는 그냥 우연히 춤추다 사장이 된것 뿐이고 첨부터 프로듀싱이나 기획 비젼 이런것은 모질랐음.

이건 오해..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기획사 차릴 준비하고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님이 말한 건 이주노였죠. 참고로 이건 최진열(매니져), 이주노가 저서에서 직접 증언한 겁니다.

이게 먼 소리여?  양군이 그런쪽 능력이 오히려 특출났었는데..

빅뱅, 2ne1 만 봐도  jyp 능가함

실제로 jyp 는 양군에게 밀렸고  최근에 서로 입지가 반대인거뿐..

잘보고가요

방탄은 갈수록 멤버들의 재능과 진면목이 나오는것 같음... 갈수록 진보하는 느낌....이제 1막  끝나고 2막에 들어서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스승 방시혁과 제자들이 천재성이 있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