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공무원의 단속인가 보죠..??

단속을 저렇게 하나요.? 겁나네요.

용역일겁니다.

노점상 단속은 당연한겁니다.인도는 좁은데 아무나 와서 좌판깔고 통행을 방해하는 이런 잘못된 상업행위 근절해야죠.그동안 못사는데 먹고리도 살아야겠다며 노점행위가 어디서곤 판을 치는데 이게 오랜 관행으로 귿어질까 우려됩니다.이미 명동같은 노점상은 권리금이 억을 넘어가요.그들 자리가 공공장소인데 자리세가 하늘을 찌름.더 가관인건 그 자리를 가족끼리 물려주겠다고 하죠. 모든 노점상 다 박멸되야죠.

권리금이 억이 넘어가는 그게 잘못된 거죠...노점상이 벌렙니까? 박멸을 하게..

그 권리금 억단위 내고 입점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호구인가요 등신들인가요
그럼 누가 세금내고 월세내고 권리금내고 장사하려할까요

노점상이 벌레는 아니지만 보통의 한국 사람처럼 세금 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가공유지를 지들 땅인양 불법으로 사용해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그런점은 박멸 되어야 하겠지요... 님의 노점상이 번창하기를 바라요

노점상 세금도 안내고 보호받을 권리도 없음

노점상은 법적으로 원칙적으로 걷어내는게 맞습니다..

세월호니 환풍구 사건이니 사건 사고 터지면 법을 제정하냐 마냐 지시를 따랐으면 사고가 났느니 안났느니 맨날 떠들어도 노점상처럼 기본적으로 위법 불법이 묵인되고 관행이라며 용인되어지면 백날이 가도 비상식 위법 불법으로 사건 사고는 터지게 되있습니다 노점상은 분명히 세금도 안내며 인도 위에서 불법 영업행위 하는겁니다 상식이 있으면 비판해야되고 노점상을 변호하려하면 백날이 가도 불법 탈법이 판치는 세상 못잡습니다

세금도 안내는 것들 박멸해야죠

노점상은 쓸어버리는게 맞습니다. 가게에서 월세내고 영업하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다만 시민들의 필요가 있으니 자치단체에서 적절한 돈을 내고 허가해서 한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고 영업할수있게 하는 정도의 융통성은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응들이 소름돋네요.

 다들 장사하는데 노점상때문에 방해받는 사람만 있으시나..

 생계를 위한 노점상 허용은 관례입니다.

 절대금지 구역에서 하는 것은 철거가 맞지만 용역을 동원에서 강제철거하는 행정집행은

되돌아봐야할 문제죠. 이세상 사람이 모두 운이좋고 똑똑하진 않아요.

 사업에 실패해서, 할줄아는게 그런것 밖에 없는 사람도 있고.

 어쩌다보니 불법노점상을 하게 되었을때. 그 생계수단을 빼앗는 행위는 단순 행정적 이유가 아니라

 사회에 훨씬 큰 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개인에 대해서도

 합법적인 노점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최소한의 장치도 필요하구요.

 사회적 약자 집단을 다수의 논리로 제거하자는 의견은 .. 솔직히 소름돋네요.

사정없는 사람은 없으며,
그렇게 사정 봐줬으면 형편성에도 어긋나죠.
사정은 딱하나, 그렇다고 노점상 쓸어버리는 저 사람들이 악하다-그런 식으로 봐서도 안될듯 해요.

그리고, 님의 의견도 일리는 있으나,자칫 감정팔이로 흐를 단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감정팔이가 아닙니다...

 생계형 노점상의 강제철거는 그 사람의 생존권을 흔드는 문제에요.

단순히 실정법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다고 해서 철거가 능사가 아니라는 의미이고

 사회에 큰 이익이 있을때 그 철거는 모두가 납득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재기할 수 있는 수단은 필요하다는 말이죠.

이건 절대로 감정팔이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재기만 할수있으면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발상인가요? 생계형은 철폐하면 안된다? 그렇다면 생계형과 아닌건 어떻게 구분할건데요? 다른 나라처럼 허가받게 하고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옮겨다니면서 하면 되잖아요. 그 돈도 내기 싫어서 무허가로 하겠다면 뒤집어 엎어야죠

'절대금지구역은  철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노점상 허가? 장애인, 국가유공자 아닌이상에야 힘들고

그나마 있는 곳이 생계형 노점상 허용 구역입니다. 아니면 특별 거리 조성사업

시행되는 일부 지역만 해당사항이구요.

그만큼 합법적인 노점상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고 무작정 철거가 답이 아니니까

허용하는 구역을 늘리거나 시 차원에서 관리하는 구역을 넓히는 것이죠.

정부도 그런 노력을 하는데 왜 개인이 어떻게 구분하냐 같은 걱정을 할까요.

생계형 노점상이 몇 없는데 저런 고민을 하겠습니까?

님 말대로 공무원이 일일히 생계형인지 기업형인지 판단할 수 없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절대금지 구역은 철거하고.

나머지 지역은 철거를 해야만 하는 정당한 사유나 공공의 이익이 크지도 않은데

단시 실정법에 명시되었다는 이유로 전체 철거를 동의하라는 말인가요?

그것도 박멸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노점상 알바라도 한번 해보세요. 생계형?
대로변 몫좋은 역앞이 사업실패한 아무나 해도 되는 생계형?

진짜서민은 대로변으로 감히 나오지도 못하는게 노점상임.
못사는 동네 앞에 나물,상추 이런거나 파는게 진짜 노점상서민이고요 그런건 단속도 안함.

제 글을 한번 더 읽어보시죠.

금지구역 철거는 맞다고 했습니다. 용역 강제 철거는 그닥 찬성하지 않구요.

지금 이 글의 반응이 전체 노점상을 박멸하자는 식으로 흐르니까

그런 시각에 대한 비판입니다만.

지금 신논현역에서 철거당하는 사람들이 전부 알바라고 치더라도

모든 노점상이 그렇습니까? 박멸 대상이에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소름돋는 것이구요.

님같은 사람이야 말로 소름돋아요
동화책 그만 읽으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불법노점들 하나 하나 프로파일링 하면서 생계형 비생계형 따져가며 법의잣대를 늘렸다 줄였다 하라는 겁니까?

하.. 난독증이신가..

금지구역 철거 맞습니다. 생계형 노점상 허용 관례는 내가 만든게 아니라

1980년대 이후부터 정부의 관례구요.

아니 그런 관례가 있는데 왜 전체 노점상이 박멸되야하는게 현실이죠?

현실이 뭔데요? 기본권을 보장 하지 않는 모든 철거를 동의해야 하는 것이 현실?

그렇게 법과 행정적 시각을 견지하신 분께서는 얼마나 깨긋하게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동화속에 살게요.

ㅋㅋ 마약과 비교하다니 ㅋㅋㅋㅋㅋ

놀랍네.. 생계형 노점상을 허용해주는 시, 구 들은 동화속 세상이군.

그냥 자신의 편견과 가혹한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사람이 사람을 벌레취급하고 박멸을 주장하는데 그걸 잘못되었다고

하는것을 동화취급 하다니.

하다못해 정부에서도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주려 하는데

그걸 왜 개인이 못마땅해하고 걱정할까..

정말 이해불가..

노답 그냥 닥치고 있으세요
정신병자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하다못해 정부에서도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주려 하는데
그걸 왜 개인이 못마땅해하고 걱정할까..

애초에 다른 사람들의 거친 언사가 맘에 안들어서 댓글 후리는 사람이 저딴말이
입에서 나와요..?

자신의 댓글이 부끄럽긴 한가보죠? 지운것을 보니.

내가 사람을 벌레취급하고 박멸을 주장하는 의견에

반박하는 것과.

정부가 알아서 하는일을 개인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딴지를 거는 것이

같음? 아니 현실운운 하길래  현실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왜 불만이냐구요.

먼저 동화어쩌구 하면서 시비걸다가 안되니 인신공격?

자기가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같으네
그냥 동화속에서 기어나오지 말고 사세요 거기서 안주하세요

애초에 말붙일 거리도 아니었고 의미없는 삽질인걸 왜 몰랐을까ㅋㅋ

그리고 생계를 운운하면서 법을 훼손하는 일이라면 생계형 마약팔이는 머..? 어때서..? 저 댓글들이 절망 불쌍하고 가난한 할머니들 나와서 파는 시레기같은거 잡자고 그러는걸까.?온갖 감성 다 끌어내면서 남들 추악한 취급하더니 하는 소리가 고작 그거임..?ㅋ  그냥 자기만 의롭고 자기만 생각있고 ㅋㅋ 에휴

뭔 소리야대체. 시레기 파는 할머니 뿐만아니라 저 위의 댓글이 말하는 노점상 영업장중

상당수가 생계형이고 그래서 무작정 철거가 아니라 정부에서도 보호조치를 취해주고 있

고 그게 당연하다고 하는건데.

애초에 박멸, 보호받을 권리도 없는 이런 단어로 매도하는 거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니

되지도 않는 동화, 현실, 마약 드립치고

현실에서도 정부가 보호하는 정책 펼친다고 하니

댓글지우고 말꼬리 잡아?

내가 한 얘기가 동화야 현실이야. 전부 100%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런 정책은 생존권에 의거해서 관례처럼 해주는 거야 알겠냐?

그걸 동화 취급하고 현실운운하면서  마약범죄하고 비교하면서

되는 소리를해야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정부가 어떻게 생계냐 아니냐를 구분하냐고? 그럼 생계냐 아니냐를 구분이

힘드니까 허용구역이고 나발이고 다 철거해야돼?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데?

그걸 떠나서 이미 정부가 하고있는 정책이라고 말했음에도 그걸 왜 동화 취급하냐고.

내가 절대금지 구역에서 장사하는 사람이나 기업형 상인들까지 철거 하지말라냐?

애초에 시각 자체가 노점상을 사회악으로 보는데 그걸 반대하면 감성팔이야?

지가 지논리로 시비털다가 갑자기 인신공격하더니

ㅉㅉ 거리고 마네 어처구니가 없다.

나만 의롭고 생각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니가 내 의견에 딴지걸다가

말꼬리잡고 니 잘났다 하고 마는 거지. 내가 내 사상대로 내 주장을

펼치는데 근거도 없이 비꼬기만 하는 너는 대체 뭐야?

반응들이 참...점점 사회가 살벌해지는군요
단속을 하더라도 저런 방법으로 했어야할까? 더 나은 방법은 없나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건 이상한걸까요...

저 정도 상태가 왔다면 퇴거명령 불응시 노점 압수단계입니다. 요즘은 보는 눈이 많아서 다짜고짜 뒤엎는 세상이 아닙니다. 충분히 퇴거수순 밟았겠죠

신논현이면 강남아닌가요..?

노점상도 노점상 나름이죠 신논현이면 생계형 노점상이라고 말하긴 좀 그래 보이는군요

노점상...
당연히 철거대상 입니다.
다른 상점들 앞에서 세금도 아무것도 안내고 인도 무단 점거 후
장사를 한다는건 무조건 철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계형 노점상들을 위해서 국가나 시 또는 구 군청 소유 부지에서
아주 저렴하게 자릿세 정도 받고 벼룩시장 같은 곳을 조성해서 시민들이나 노점하시는
분들이나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로 했으면 합니다.
특히 , 오물이나 수돗물, 화장실등 공공성을 위하여  사용료는 내야 하고요.
물론 독점이나 부당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관리감독도 해야 하고요.

전 장사 안할 때는 노점을 치우는 점포만 노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4시간 그 자리에 놓여있는건 노점상이 아니에요.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사정을 봐주죠. 사정이란건 일반적으로 봐주는게 아닙니다. 염치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는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