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하시던데여
저희 아빠가 전기 소방 공사업체 사업하시는데 그냥 소기업인데
요즘 적자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출이라는걸 자주 받으시는데
직원분들 월급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원래 사업이라는게 가끔식 흑자가 나고 또 가끔식 적자나고 그러나요??
엣날 어렸을때 한번 부도 나서 빨간딱지 붙혀서 용돈도 못받고
가족 5명이서 원룸에 산 생각을 하면 아직도 끔직하네요 ㄷㄷㄷ
그떄가 트라우마같은 일이여서요 저한테는요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 경제 힘들다고 사촌형이 그러니 더 무섭네요
지금은 예전 사업할떄보다는 잘살지만 아직도 또 그런일 생길까봐 무섭네요
정신병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