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좋으면 장땡이죠. 생각해보세요. 내 장비가 아무리 안좋아도 상대방보다 무기가 강하면 상대방이 먼저 아파서 비키던지 아님 죽던지 하겠죠. 그 반대로 방어구가 매우 좋고 검은 형편없다면, 아무리 내가 상대방의 공격을 버틴다 해도 내가 사용하는 무기가 강하지 않으면 절대 안비키고 물약빨면서 버티겠죠.
ex1)적의 공격력이 101이면, 체력을 올린 경우, 20방에 죽고,
방어력을 올린 경우, 1000방에 죽음.
ex2)적의 공격력이 150이면, 체력을 올린 경우, 14방에 죽고,
방어력을 올린 경우, 20방에 죽음.
ex3)적의 공격력이 200이면, 체력을 올린 경우, 10방에 죽고,
방어력을 올린 경우, 10방에 죽음.
ex4)적의 공격력이 300이면, 체력을 올린 경우, 7방에 죽고,
방어력을 올린 경우, 5방에 죽음.
ex5)적의 공격력이 600이면, 체력을 올린 경우, 4방에 죽고,
방어력을 올린 경우, 2방에 죽음.
즉, 방어력의 증감치가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정도로 상승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방어력이 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방어력을 올림에 있어서 일정수준이상을 기대할 수 없는 게임이라면,
체력이 더 효과가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ex)방어력이 제한적인 게임=바람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