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여기 저기 많이 듣고 보고 해야됨
하나에 꽂혀 가지고 사리 판별을 못하면 혼자만 바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와 중국은 홀대하면 예포 쏴주고 그러는구나.
https://youtu.be/leH3KBzj5dE

중공 관영 언론 1면에 대대적으로 방사능이나 낙진등 북핵 위험성 보도
이후 중공인들 두려움이 커지자 주요 사설에 김조선 핵공격 제1대상은
한국이니까 중공인민들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씀...다 알다시피 중공은
언론보도 = 중공 정부 생각이라고 봐도 무방하는데
즉 한국민들은 김조선 핵맞아 뒈져도 방어무기는 도입하지 말라는 것

우리나라 언론은 정부생각과 많이 다른잖아요.
조중동, 종편은 미국이 선제타격해야 한다고 하면 지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엊그제 보니까 미국이 선제타격하려하는데 말리는게 문재인정부라고 공격하더군요.

선제타격하면 중국 신문 사설대로 되는겁니다.
용산, 평택 미군기지가 제 1타겟이 되는게 당연해요.

핵이 될지 다른 수단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걸 이슈화하고 확대해서 즐기는(?) 있는 건
국론분열을 노리는 종편과 보수언론들인 것 같습니다.

미국한테는 선제타격해도 된다고 지지하는 것처럼 하다가
그 결과로 불보듯 뻔한 한국내 미국 및 미군 시설에 대한 북한 공격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중국국영매체의 사설로 호들갑을 떠는게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과라고 할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사기업들도 거래 한 번 하려면 밑에서 실무자들이 얼마나 준비하는지 알아요.
대표들끼리 만나는건 그 일이 다 끝났다는 걸 의미하고
서로에게 협상에 대한 실행의지가 있는지
조금더 발전시킬 여지나.. 외적으로 알리거나 홍보할 거리들을 찾는 겁니다.

3박4일 일정에서 뭔가 얻는거라는 추측부터 버리세요.
외교 그렇게 안해요.

미국은 북한 비지니스 이미 끝내고 중동 비지니스 시작했어요.

도람프는 알거지 북한에 관심 1점도 없으니 허튼소리 고만 하시고 주무시죠.

국론 분열은 누가 시킬까요.

한국 언론은 홀대했다고 하는데

중국 관변지는 인민들이 다 보는데도 공개적으로 홀대 아니라고 하고..

정말 홀대할 의도가 있었다면 '우리가 갑' 임을 자처했을 중국인데.

뭔가 오히려 한국 언론이 중국 인민들을 위해 스스로 한국을 낮추는 느낌.

렙도 있는데 게시판 가려가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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