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12-15 18:51
타인의 멜로디라는 독립영화를 보았습니다.
 글쓴이 : 시유미
조회 : 90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 서지승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가출청소년을 소재로한 영화인데요....

무기력감에 빠진 아이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영화입니다.

가출청소년 뿐만 아니라 요즘 청년세대에 퍼져있는 무기력감은 생각 이상으로 무거워서 스스로 일어나기 쉽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청년정책을 마련할때 이런 무기력감을 탈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면서 안정적이고 보편적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청년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뤄서 살 수가 있지 단편적인 정책으로는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입니다.

제 영화평은.....

무기력감에 빠진 아이들을 게으르다 비판하지 말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상식적인사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