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외교하면 됩니다. 자존심이나 감정이 국제사회에서 밥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
이라크 베트남 예멘등 파견했던 이유도 실리였지 감정도 의리도 동맹의 이유도 아니였음.

중국의 사소한 의전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ㅂㄷㅂㄷ하는게 자존감 낮다는 방증이죠

503이 사진핑 옆에 섰다고 엄청 좋아하던 것도 사실 웃겼어요

사진핑 옆으로부터 북한은 몇번쨰고 503 몇번째다...

실제로 그 거리만큼 중국은 우릴 북한보다 챙겨줬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창피해서원...

현 정부를 까기 위해서 그런 프레임을 짜는 쓰레기 언론이 문제죠

웃긴게 중국 싫다며 그러는데

중국 입장애서 보면 오히려 좋아할 기사.

시진핑은 한국 기사 보여주며 체면치레 하겠죠.

북한과 전쟁중이 아니었고 또 이렇게 분단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님 말처럼 남의 눈치보고 할일이 없죠.

하지만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특수한 환경이고

아에 처음부터 북한을 무시하고

북과 우리는 다른 국가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남의나라 눈치를 이렇게 까지 볼 필요는 없지요.

중국눈치 미국눈치 하다못해 러시아눈치까지... 

모든게 분단이 되어 있는 이 현실때문에 야기되어있는겁니다.

통일을 할 생각이 아에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통일을 할 생각을 항상 갖고 있고

그렇기에 가능하면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북한 정권에 의해 희생이 덜되게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양쪽 사람이 희생되지 않게 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지요.

그래서 북한정권이 무너지게 ....  무력으로 인한 정권붕괴가 아니라 스스로 무너지게끔 하기위해

그래 왔던 겁니다.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중국은 큰봉우리'... 이런 외교적 수사나 악수같은 의전에 일희일비하면서

ㅂㄷㅂㄷ하는 걸 자존감이 낮다는 얘기임

자존감이 차있다면, 저런 외교적 수사는 얼마든지 날려주면서도 속으로는 웃겠죠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만큼 성장한 나라인 만큼 더 자존감 가지며 당당해져야죠 다 마음 가짐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약소국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죠 유구한 역사도 있고 지금 현실 위치도 나쁘지 않은데 왜 그렇게 피해의식에 사로 잡힌 사람들이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어디까지나 우리의 실리를 얻기 위한 과정인데 팔꿈치를 쳤다느니 성명을 한 줄도 안 냈다느니 기레기들이 지껄이는 거 보면 혈압올라요. 요즘 뉴스는 그냥 스킵합니다 ㅠ

내부의 친일 친중 간자넘들부터 전부 제거해야합니다